본문: 시편 29편 1-11절

제목: 폭풍 속에서 주님의 음성

 

시편 29편은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찬양하는 찬송입니다. 강력한 폭풍 가운데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찬양합니다. 이 시편에서 다윗은 모든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감사하고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으뜸을 인정하라고 요청합니다.

 

1. 폭풍 속에서 주님의 음성(1-6절)

1-6절의 구절에서 다윗은 하늘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모든 사람에게 그를 경배하도록 요청합니다. 그런 다음 다윗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음성의 능력을 설명합니다. 그는 그것을 산들에 울려 퍼지고 땅의 기초를 흔드는 천둥 소리에 비유합니다. 다윗은 백향목을 부수고 이쑤시개처럼 부수는 주님의 음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여호와의 음성이 어떻게 불꽃을 일으켜 사막을 진동시키고 사슴이 때 이른 새끼를 낳게 하는지를 묘사합니다.

 

참조: 욥기 38:1-1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욥기 38장에서 하나님은 회리바람 속에서 욥에게 응답하시고 그가 가진 큰 권능과 지혜를 생각하라고 도전하십니다. 시편 29편과 마찬가지로 욥기 38장도 하나님의 음성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땅의 기초를 놓을 때나 문으로 바다를 가둘 때 너가 거기 있었느냐고 물으십니다. 그는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뻐 외치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 우리는 세상을 존재하게 하신 동일한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알 때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음성에는 가장 강한 폭풍도 뚫고 우리의 괴로운 마음에 평화와 평온을 가져다주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그분의 허락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2.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다(7-9절)

7-9절에서 다윗은 주의 통치의 권능으로 초점을 돌립니다. 그는 여호와의 음성이 어떻게 광야를 진동시키고 숲을 벌거벗겼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성전을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모든 피조물에 대한 그의 권위를 인정하는 장소로 묘사합니다.

 

참조: 요한계시록 11장에서 요한은 예루살렘에서 예언하는 두 증인의 환상을 봅니다. 그들의 증언이 완성되면 그들은 짐승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3일 반 후에 그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 하늘로 올려졌습니다. 이때 요한계시록 11장 15절에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라는 큰 음성이 하늘에서 들립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아는 데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혼돈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언젠가 지상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며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올바르게 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레루야.

 

3. 하나님의 백성의 힘(10-11절)

시편 29편의 10-11절 말씀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주시는 힘에 대해 말합니다. 그는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평강으로 축복하시고 그들에게 시련과 환난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심을 인정합니다.

 

참조: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선언합니다. 다윗처럼 바울도 자신의 힘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며 그가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을 알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인내하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신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에서도 우리를 지탱해 주는 하나님의 권능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이며 폭풍 가운데서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29편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주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그분의 음성의 능력, 그분의 통치의 영광, 그분의 백성에게 주시는 힘을 말합니다. 이 시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에 감사합시다. 그분의 주권을 신뢰하고 인생의 폭풍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의 힘에 의지합시다. 그리고 그분의 왕국이 지상에 세워지고 모든 것이 바로잡힐 날을 고대합시다.

 

창조물을 존재하게 하신 동일한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동일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에서 위로를 받기 바랍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폭풍 속에서 평화를 가져다주는 힘이 있습니다. 혼돈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항상 통제하시며 그분의 허락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능력을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치는 어떤 도전이나 시련에 맞서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실 그분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썼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어떤 장애물도 이기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자비하심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항상 그분의 주권을 인식하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분의 능력에 의지하고 그분의 왕국이 지상에 세워질 날을 고대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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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8편 1-9절

제목: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신뢰함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찬양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구절인 시편 28:1-9을 살펴볼 것입니다. 이 시편은 다윗이 그의 삶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계속해서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았던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이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며 그분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현합니다.

 

1. 환난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라(1-5절)

1-5절에서 다윗은 이 시편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하느님께 침묵하지 말고 자비를 구하는 자신의 부르짖음을 들어 달라고 청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해치려는 적들과 마주하고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음을 압니다. 우리도 다윗의 모범을 따라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물리적인 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는 삶에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합니다.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도움과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참조: 시편 34:17은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도움을 청하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삶에서 시련에 직면할 때 우리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대신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도움과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을 신뢰하십시오(6-8절)

6-8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을 찬양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도와 달라는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힘과 방패이시며 그를 신뢰한다고 선언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를 신뢰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보호자이자 공급자이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참조: 시편 18:2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반석이요 요새이시며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실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하거나 연약함을 느낄 때 우리는 안전과 피난처를 위해 그분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방패와 보호자가 되실 것임을 받드시 믿으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라(9절)

9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이 시편을 끝맺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의 힘이시며 그들의 구원의 피난처이심을 선포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그에게 신실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일하심을 보지 못할 때에도 그분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참조: 예레미야 애가 3:22-23은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위대하고 끝이 없음을 믿습니다.

 

-: 우리의 삶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때에도 우리는 그분이 배후에서 일하고 계시며 우리를 위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없어지지 않는 그분의 크신 사랑과 동정심에 대해 그분께 감사합니다.

 

결론[Conclusion]:

결론적으로 시편 28편 1-9절은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분의 능력과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다윗의 본을 따라 여호와께 피난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급하심을 신뢰합시다.

 

우리 삶에서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때 기도로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인도를 구합시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또한 그분이 우리의 반석이시며 요새이심을 알고 그분의 힘과 보호하심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심을 알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시다.

 

이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말을 통해 우리가 용기를 얻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가운데 자라가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에 대한 그분의 크신 사랑과 우리 삶에 그분의 변함없는 임재를 기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과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다윗의 본을 따라 고난의 때에 주께 부르짖게 하옵소서. 당신의 공급과 보호를 신뢰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당신의 신실하심과 한결같은 사랑을 항상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 삶에 변함없이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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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7편 1-14절

제목: 여호와는 나의 빛이시요 구원이시니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27편 1-14절에 나오는 영원하고 위안이 되는 생명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여호와를 빛과 구원으로 선포하는 다윗 왕의 변함없는 믿음을 만납니다. 이 시편을 탐구하면서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빛과 구원이신 주님의 역할, 그분의 신실하심에 대한 우리의 반응, 그리고 오늘날 우리 삶에 이 진리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I. 주님 우리의 빛과 구원 (1-3절)

이 첫 절에서 다윗은 주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확언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라고 선언합니다. (시 27:1). "빛"이라는 용어는 인도, 지시, 계시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밝게 비취어 어두움을 몰아내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더욱이 다윗은 주님이 그의 구원이시며 죄로부터의 구원이시며 영생의 근원이심을 인정합니다.

 

성구: 요한복음 8:12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다윗이 시편에서 선포한 것처럼 우리의 삶에 빛과 구원의 역할을 다하십니다.

 

-: 우리는 주님의 빛 가운데 행하고 그분을 우리의 구원으로 신뢰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어둠과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우리를 인도하실 참 빛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우리의 응답(4-7절)

시편에서 계속해서 다윗은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고 그분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합니다(시편 27:4). 대적과 원수들과 맞서면서도 다윗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위안을 구합니다. 그는 주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인정하고 환난 때에 주님을 부릅니다.

 

성구: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감사와 기도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응답하라고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도전에 직면할 때 우리는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그분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을 믿으며 우리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는 격려를 받습니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응답하여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그분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시간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시련과 반대에 직면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궁극적인 피난처요 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감사로 가득 차야 하며 우리의 기도는 온전한 신뢰 가운데 그분께 올려져야 합니다.

 

III.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8-14절)

시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윗은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을 인내하며 기다리라고 간청합니다(시 27:8-14). 그는 상황이 끔찍해 보일 때에도 하나님의 때와 약속을 신뢰하도록 격려합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할지어다 여호와를 기다리라"고 외치며 결론을 맺습니다. (시 27:14).

 

성구: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은 새 힘을 얻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가고 피곤하지 않고 달려가며 지치지 않고 걸어갈 입이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그분의 때를 신뢰하고 그분의 완전한 계획 안에서 안식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 오늘 우리는 이 시편의 영원한 진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적극적으로 기도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인도와 구원을 인내하며 기다리자.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소망이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알고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오늘 우리는 이 시편의 영원한 진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시편 27편 1-14절에 나오는 원칙들을 하나님과 매일 동행하는 데 어떻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빛에 대한 신뢰: 어둠, 혼란, 도덕적 상대주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라는 빛에 우리의 삶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몰두하고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함으로써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하나님의 진리와 일치시킬 때 그분의 빛은 우리가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구하라: 주님은 우리의 빛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공되는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용서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를 통해 우리는 죄의 속박에서 자유함과 영생의 확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라: 다윗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여기에는 기도, 예배, 그분과의 교제를 위해 정기적인 시간을 따로 떼어놓는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때, 그분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위로와 인도와 삶의 도전에 맞설 힘을 주실 것입니다.

 

감사와 기도로 응답하십시오: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응답하여 우리는 감사하는 태도를 길러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그분의 공급과 보호와 인도하심에 감사합시다. 또한 기도는 우리 일상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존성을 표현하고, 우리의 필요와 염려를 그분 앞에 제시하고, 그분의 지혜와 인도를 구합니다.

 

주님을 기다리십시오: 인내와 신뢰는 주님을 기다릴 때 필수적인 덕목입니다. 어려움과 시련, 응답되지 않는 기도에 직면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해 모든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인내하고 신뢰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상황이 어려워 보일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타이밍이 완벽하다는 것을 알 때 힘과 용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27편 1-14절은 주님이 우리의 빛이요 구원이시라는 확고한 확신을 우리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임재를 구하고, 감사와 기도로 응답하고, 주님의 때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인생의 도전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이 시편의 말씀이 우리의 믿음과 소망을 주님께 두고 그분의 빛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그분의 구원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격려하고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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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6편 1-12절

제목: 의인의 성실성: 하나님의 길을 걸으라는 부르심

 

좋은 아침입니다, 형제 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26편 1-12절에 담긴 심오한 메시지를 탐구할 것입니다. 다윗 왕이 저술한 이 구절은 성도 여러분들의 삶에서 고결함과 의로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시편을 깊이 파고들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I. 하나님의 시험을 위한 탄원(1-3절)

시편 26편의 1-3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조사하고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시험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대한 다윗의 열망은 의롭게 행하겠다는 그의 다짐을 반영합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과 동기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기를 원하며 진정한 고결성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참조: 시편 139:23-24 하나님의 시험에 대한 다윗의 탄원은 시편 139편에 표현된 감정을 반영합니다. 여기에서 다윗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니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두 시편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를 순결하게 하시고 그분의 길로 인도하시도록 우리의 가장 깊은 존재를 면밀히 살피도록 초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살피시기를 구함으로써 다윗의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 동기, 생각을 정직하게 평가하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하나님께 알려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자기 성찰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함으로써 우리는 고결함과 의로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II. 악인과의 분리(4-8절)

4-8절에서 다윗은 악인과 그들의 길에서 자신을 분리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합니다. 그는 거짓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사귀기를 거절합니다. 다윗의 의도는 하나님께 신실하고 그분의 진리 안에서 행하며 그분의 성소에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참조: 고린도후서 6:14-17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윗의 심정을 반영합니다. 그는 믿는 자들에게 불신자들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지시하면서 우리 자신을 흑암의 권세에서 분리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윗이 악한 자들과 거리를 두려 했던 것처럼 우리도 의에 대한 결심을 유지하고 고결성을 타협하지 않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공유하는 동료 성도들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건한 성도들과 함께하고 악한 자들의 조언과 영향력을 피함으로써 우리는 충절의 길에 머무르고 잘못된 길로 인도되는 일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III.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함(9-12절)

시편 26편 9-12절에서 다윗은 자신 있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구원을 찬양합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의 놀라운 일을 나누겠다는 의도를 선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와 변함없는 사랑으로 인해 그의 발이 평탄한 땅에 서 있음을 인정합니다.

 

참조: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다윗의 결심은 시편 92편 1-2절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의 말씀에서 표현된 감정과 일치합니다. 아침에도, 밤에도 주의 성실하심을 다윗이 증거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부름 받았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하는 다윗의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공개적으로 간증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그분을 찾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우리의 간증은 다른 사람들을 신실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로 이끄는 희망과 격려의 횃불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26편의 말씀을 통해서 성실과 의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이 아니라 변화된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도록 초청하시고, 경건하지 않은 영향력에서 우리 자신을 분리하고,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담대히 선포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반영하고 사람들을 그분께 더 가까이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에 따라 성실하게 행하는 사람들로 알려지고 우리의 삶이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간증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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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5편 1-22절

제목: 하나님의 말씀에서 인도와 보호를 찾음

 

오늘 우리는 특히 시편 25:1-22에 초점을 맞추어 시편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합니다. 이 구절은 인도와 보호와 용서에 대한 시편 기자의 탄원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을 탐구하면서 우리는 이 단어가 오늘날 우리 삶과 관련이 있음을 드러내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상호 참조와 실제적인 적용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어떻게 위로와 방향을 찾을 수 있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영적 성장과 갱신의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I.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라(1-7절).

1-7절 말씀에서 우리가 만나는 첫 번째 요점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시편 기자의 변함없는 신뢰입니다. 1절과 2절에서 그는 “여호와여 내가 주께 내 영혼을 들어 올립니다. 여기에서 시편 기자는 진정한 인도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친밀하게 아시는 분에게서 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참조: 잠언 3:5-6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시편 기자의 신뢰는 잠언 3:5-6에 나오는 지혜를 반영합니다. 그에게 이르라 그가 네 길을 곧게 하시리라" 시편 기자가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제한된 이해를 포기하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 본문 1-7절의 말씀을 적용하려면 삶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기도, 그분의 말씀 묵상, 열린 마음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인도를 자신 있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계획을 그분께 맡김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인도를 따를 때 오는 확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I. 용서와 구원을 구하라(8-15절).

8-15절의 두 번째 요점은 용서와 구원에 대한 시편 기자의 탄원을 강조합니다. 8절과 9절에서 그는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가 죄인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며… 시편 기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가르침을 구합니다.

 

참조: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용서를 구하는 시편 기자의 간구는 요한일서 1:9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킵니다. 시편 기자가 주님의 선하심을 깨달은 것처럼 우리도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로운 용서를 받음으로 소망과 회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8-15절 말씀에서 용서가 필요함을 인정하면서 겸손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분께 우리의 죄를 고백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변화시키는 능력의 문을 열고 그분의 용서에서 오는 자유를 경험합니다. 또한 우리는 그의 교훈을 배우고 그의 도를 행하며 의를 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III.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16-22절)

16-22절의 마지막 요점은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의 백성을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16절과 17절에서 “내가 외롭고 곤고하오니 나를 돌이키사 은혜를 베푸소서… ."

 

참조: 시편 121:7-8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보호해 달라는 시편 기자의 간청은 시편 121:7-8에 나오는 보증과 일치합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깊은 돌보심에서 위안을 찾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변함없는 보호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 16-22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깊은 신뢰심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도전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 안에서 피난처와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약속에 의지하고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킴으로써 우리는 그분이 매 계절마다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임을 믿고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25편 1-22절에서 우리는 영적 여정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그분의 용서와 구원을 구하고, 그분의 언약에 대한 그분의 신실하심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말씀의 변화시키는 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 고양하고, 그분의 길을 신뢰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서 위안과 방향을 찾는 데 전념합시다. 이 시편의 지혜가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의 삶 전체를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25편 1-22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인도와 보호를 찾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의 세 가지 핵심 사항을 탐구하면서 우리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고한 신뢰, 용서와 구원에 대한 간청, 그리고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그의 의지를 보았습니다.

 

관련 성경 구절들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삶과 시대를 초월한 관련성을 발견했습니다. 시편 기자가 주님의 인도와 보호를 구한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지혜와 인도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계획을 포기하고 그분의 인도를 구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길을 따를 때 오는 평안과 확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용서와 구원에 대한 시편 기자의 탄원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겸손하게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할 때 우리는 그분의 변화시키는 능력에 우리 자신을 열게 됩니다. 그분의 지시를 받아들이고 그분의 길을 걸음으로써 우리는 의와 순종으로 특징지어지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편 기자는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인정함으로써 그분의 변함없는 보호와 돌보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외로움, 고난,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품 안에서 피난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분의 주의 깊은 돌보심을 의지함으로써 우리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인생의 도전에 맞설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치면서 시편 25편 1-22절의 말씀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데 전념합시다. 우리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용서와 구원을 경험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이 시편의 지혜가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 아버지와의 더 깊은 관계로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한 인도와 위로의 근원임을 기억하십시오. 그 진리를 굳게 붙들고, 우리가 인생을 여행할 때 그것이 우리를 형성하고 변화시키도록 합시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팔 안에서 위안과 인도와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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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4편 1-10절

제목: 주권자: 영광의 왕

 

형제 자매 성도 여러분, 좋은 아침/오후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주님의 주권을 찬양하는 시편인 시편 24편 1-10절의 성스러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시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위엄과 우리 삶에서 그분의 정당한 위치를 밝히는 세 가지 중요한 진리를 만날 것입니다.

 

I.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주권(1-2절)

1-2절의 말씀은 강력한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정당한 소유자이심을 인정합니다. 그는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진리는 우리 삶에서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우리를 부릅니다.

 

참조: 고린도전서 10:26에서 사도 바울은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이 주의 것"이라고 기록하면서 동일한 진리를 확인합니다. 이것은 시편 기자의 말을 반영하고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소유권의 영원성을 강화합니다.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그분께 온전히 바치도록 도전합니다. 그분의 창조물의 청지기로서 우리는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존중하고 돌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결정, 관계, 추구에서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분의 신성한 뜻에 우리 자신을 맞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II.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 요구되는 순결함(3-6절)

시편 기자는 3-6절에서 심오한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과 순결함을 지적합니다. 이어지는 구절들은 그분의 임재에 접근하기에 합당한 사람들의 특성, 곧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함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조: 야고보서 4:8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우리에게 이렇게 상기시켜 줍니다. 이 신약성경 구절은 시편에 나오는 도덕적 고결성에 대한 요구를 되풀이하며 영적 깨끗함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삶에서 의와 순결을 추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은 회개와 용서와 거룩함에 대한 진정한 열망을 통해서입니다. 마음을 살피고 죄를 자백하며 하나님의 임재의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III. 영광의 왕의 승리의 입성(7-10절)

이 시편의 마지막 7-10절에서 우리는 영광의 왕이 입성하시는 장엄한 그림을 목격합니다. 시편 기자가 "영광의 왕이 누구시니이까?" 큰 반응은 10절에 나옵니다. "만군의 여호와 그는 영광의 왕이시로다!" 여기에서 우리는 위엄 있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승리의 도래를 목격합니다.

 

참조: 요한계시록 19:11-16에서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고 이 구절에서 영광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하며 돌아오시는 것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정복하는 왕의 이미지는 시편 기자의 선언을 확증하는 이 신약성경 구절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승리의 입성의 진리는 죄와 죽음에 대한 그분의 승리를 축하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의 왕으로 인정하므로 우리의 삶을 그분께 온전히 드리도록 합시다. 그분만이 우리의 경배와 충성을 받으실 자격이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과 행동으로 계속해서 그분을 높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24편 1-10절은 강력한 메시지로 울려 퍼집니다. 주님은 주권적인 영광의 왕이십니다.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이 시편은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주권, 그분께 접근하기 위해 요구되는 순결, 우리 왕의 승리의 입성을 계시합니다. 주님의 주되심에 순복하고 마음을 정결케 하며 삶의 모든 면에서 주님을 영광의 왕으로 높임으로써 이 진리에 응답합시다. 그분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시며, 우리를 그분의 면전으로 부르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며, 최고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승리의 왕이심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삶이 지금 그리고 영원히 그분의 위대하심에 대한 증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Application:

하나님의 주권에 굴복하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인식하십시오. 당신의 삶과 결정과 계획을 그분의 권위에 복종시키십시오. 삶의 모든 면에서 그분의 인도와 지시를 구하십시오. 그분의 주권을 인정할 때 그분의 평화와 목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순결을 추구하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깨끗이 씻어야 할 부분을 찾으십시오.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십시오. 의로움, 고결함, 도덕적 순결의 생활 방식을 계발하십시오. 거룩함을 위해 노력하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그분의 임재를 심오하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광의 왕으로 높이십시오: 예배와 찬양과 일상 생활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드높이십시오. 죄와 죽음에 대한 그분의 승리를 인정하십시오. 당신의 삶을 그분께 완전히 맡기고 그분이 당신의 마음의 왕으로 다스리시도록 하십시오. 그분의 영광을 선포하고 그분의 구원의 좋은 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십시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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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3편 1-6절

제목: "여호와는 나의 목자: 평안과 공급 찾기"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경에서 사랑받는 구절 중 하나인 시편 23편 1-6절에 주의를 돌립니다. 다윗이 쓴 이 시편은 우리 삶에 대한 주님의 사랑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이 구절을 깊이 파고들면서 하나님 공급의 깊이를 이해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위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I.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1절)

1절의 말씀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심오한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다윗은 우리의 사랑하는 목자로서 주님의 역할을 인정하고 그분의 양인 우리는 전적으로 그분을 의지합니다. 이 비유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영적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참조: 요한복음 10:11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자신을 선한 목자로 밝히심으로써 예수님은 자신의 희생적인 사랑과 양 떼를 돌보려는 변함없는 헌신을 강조하셨습니다.

 

-: 목자가 자기 양을 보호하고 인도하고 먹이는 것처럼 주님이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인도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키우고 그분의 인도에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기도, 그분의 말씀 읽기,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우리는 선한 목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그분의 공급하심에서 위로를 얻기를 바랍니다.

 

II.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심(2-4절)

2-4절의 말씀에서 다윗은 그의 양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목자를 아름답게 묘사하여 우리의 지친 영혼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삶의 시련과 도전 속에서 그분은 우리에게 참된 안식과 평안을 주셨습니다.

 

참조: 마태복음 11:28-29 “예수께서 손짓하여 이르시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시편의 감정을 되풀이하여 자신이 궁극적인 안식과 회복의 근원임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 우리의 삶은 종종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되어 우리를 기진맥진하게 만들고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한 목자께서 그분 안에서 위안을 찾으라고 손짓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와 묵상으로 그분의 임재를 구하면서 우리의 짐을 예수님께 내맡길 때 그분은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평안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III. 골짜기에 임재하시는 하나님(4-6절)

4-6절 말씀을 통해서, 다윗은 두려움과 불안이 엄습하는 가장 어두운 골짜기에서도 주님이 변함없이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지팡이와 막대기는 위로와 보호를 주며 우리가 어떤 악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참조: 이사야 41:10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선언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두려움을 몰아내고 우리를 강하게 한다는 진리를 강화합니다.

 

-: 시련과 고난은 피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목자가 만나는 모든 골짜기에서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는 믿음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보호는 우리를 지탱해 주고 위로를 주며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23편 1-6절은 주님이 우리의 목자이시며 그분 안에서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발견한다는 심오한 진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 말씀들을 통해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지친 영혼을 회복시키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골짜기에서 우리와 함께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분의 목양하시는 돌보심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평화와 공급과 변함없는 사랑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신을 굳게 잡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도록 합시다.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그분의 면전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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