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44편 1-26절

제목: 역경 가운데 충성된 자

 

시편 44편에서 시편 기자는 고통과 어려움의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신실함에도 불구하고 역경과 고난에 직면했을 때의 경험을 다루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약속과 이스라엘 백성이 직면하고 있는 현재의 도전 사이의 긴장을 정직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함(1-8절)

시편 44편은 과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시편 기자는 회중에게 그들을 애굽에서 구출하시고 약속의 땅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을 상기시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대신하여 싸우셨고 적들에 대한 승리를 주셨는지를 강조합니다. 이 부분의 목적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상기시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관주: 시편 77편 11-12절 “곧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 성도로서 우리는 우리의 삶과 선조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규칙적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믿음이 강해지고 우리는 어려움을 건지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고 확신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설명할 수 없는 패배의 신비(9-16절)

시편 기자는 시편 44편 중반부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신실함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당하면서 겪는 혼란과 괴로움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느끼지만 하나님을 외면하거나 그의 이름을 잊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그들의 문제를 주님 앞에 놓고 현재의 곤경에서 이해와 구원을 구합니다.

 

관주: 하박국 1장 2-4절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 설명할 수 없는 패배와 고통의 시기에 우리 역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보다 높으며 그분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가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신실함을 유지하고 하나님께서 여전히 모든 일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3. 구속을 위한 기도(17-26절)

시편 44편의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의 개입과 구속에 대한 간절한 탄원입니다. 시편 기자는 그들이 스스로 대적을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언약의 약속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어나 그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부르짖습니다.

 

관주: 시편 121편 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구원과 구속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능과 힘은 우리의 능력을 훨씬 능가하며, 필요할 때 우리를 돕기 위해 항상 존재하십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44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믿음의 여정이 항상 순탄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시련과 도전의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인내하고 믿음을 붙잡으라는 부르심을 받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환경 때문에 패배하거나 버림받거나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환경에만 근거한 것이 아니라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시련에 직면할 때 하나님 앞에서 시편 기자의 정직함에서 영감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의심과 두려움과 질문을 표현하면서 그분께 마음을 쏟아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정직한 기도를 환영하시고 그분을 간절히 찾도록 초대하십니다. 그분은 항상 즉각적인 답을 주지는 않으시지만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유익을 위해 모든 일을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시편 44편은 우리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도록 도전합니다. 우리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과 공급과 인도의 사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회상하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 힘과 격려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신실하셨던 동일한 하나님이 지금도 신실하시다는 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44편은 우리에게 역경과 답이 없는 질문에 직면할 때에도 인내하는 믿음을 받아들이라고 격려합니다. 상황이 끔찍해 보일 때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합시다. 정직하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이해와 지혜를 구합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모든 시련을 통해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붙잡도록 합시다.

 

우리의 삶에서 이 시편의 진리를 살아내어 우리가 마주치는 폭풍 속에서 우리의 신실함이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간증이 되고 그분의 백성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성도가 됩니다. 우리가 신실함을 유지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끄실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시편 44편에 나오는 정직함과 투명성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역경에 직면할 때에도 삶에서 당신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당신의 선하심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 기도로 우리의 의심과 질문을 당신 앞에 가져갈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당신이 우리를 경청하고 돌보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시고 신실하게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어 우리 주변에 아버지의 사랑을 반영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진주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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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43편 1-5절.Bai

제목: 우리의 힘과 소망이신 주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기자가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주님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표현하는 시편 43편 1-5절에 우리의 관심을 돌립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하나님 안에서 힘과 소망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I. 구원을 갈망하라(1-2절)(J)

시편 기자는 1-2절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깊은 갈망을 표현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불의한 대적들로부터 자신을 변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압제와 낙담감을 느끼면서도 그는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시련과 반대에 직면할 때 이러한 괴로움과 무력감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관주: 시편 42편 1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이 낙담한 이유를 스스로 묻고 하나님께 희망을 두도록 그의 영혼을 상기시킵니다. 마찬가지로 시편 34편 17-18절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다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거나 반대에 직면할 때 시편 필자의 모범을 따르도록 합시다. 절망이 우리를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보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아는 데 있습니다.

 

II. 신성한 인도와 빛을 구하라(3-4)(H)

3-4절의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기도를 계속하면서 하나님의 인도와 빛을 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진리와 구원의 근원이심을 인정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거처인 성소에 가까이 나아가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갈망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가 어둠을 밝히고 그의 길에 명료함을 가져온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관주: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발의 등이요 우리 길에 빛임을 상기합니다. 더욱이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세상의 빛이 되라는 예수님의 선언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그분을 통해 방향과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인도와 빛을 구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힘써야 합니다. 혼란스럽거나 불확실한 시기에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어둠에서 인도할 것임을 알고 인도를 받기 위해 경전과 내주하시는 성령에 의지합시다.

 

III. 희망의 닻을 내려라(5절)(F)

마지막 5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고 그분이 그의 궁극적인 소망의 근원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를 둘러싼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는 구원이 올 것임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희망을 두도록 자신을 격려하고 그분을 찬양합니다.

 

관주: 로마서 15장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소망의 근원이시며 성령의 능력을 통해 소망이 넘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시편 62편 5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 안에서 쉼을 찾으라고 촉구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반석이시며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 시편 기자의 선언은 특히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희망을 하나님께 닻을 내리도록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시련이 닥칠 때마다 우리를 모든 환난에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우리의 희망은 지상 환경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변함없는 성품과 약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결론적으로 시편 43편 1-5절은 우리의 힘과 소망이 오직 하나님한테서 온다는 영원한 진리를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시련과 도전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 안에서 힘과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인생의 복잡한 길을 헤쳐 나갈 때 그분이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자이심을 믿으며 그분 앞에 우리의 짐을 가져가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분의 인도와 빛은 가장 어두운 골짜기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여 지혜와 명료함으로 우리의 길을 밝혀 줄 것입니다.

 

그분의 성소에서 그분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만나고 이해를 뛰어넘는 그분의 평안을 경험하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의 임재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희망이 덧없는 상황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변함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는 진리를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시편 43편 1-5절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 발걸음을 인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인내할 수 있도록 용기를 얻기 바랍니다. 행동하는 믿음의 변화시키는 힘을 보여주면서 그분 안에서 찾은 희망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반영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도록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이 현재와 영원을 위해 우리의 힘과 희망이심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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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42편 1-11절

제목: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라.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파고들면서 시편 42편의 깊이를 탐구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시편 기자의 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이 말씀의 세 가지 요점, 즉 시편 기자의 목마름, 그의 추구,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그의 소망을 살펴보겠습니다.

 

I. 시편 기자의 목마름(1-4절)

시편 기자는 1-4절 말씀에서 물을 찾기 위해 헐떡이는 사슴의 비유로 이 시적 걸작을 시작합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그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소될 수 없는 깊은 영적 갈증을 표현합니다. 시편 기자의 영혼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하며 그분의 임재와 교제를 경험하기를 갈망합니다. 이 강렬한 갈망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성구: 이사야 55장 1-2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이 구절은 영원한 만족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며 목마른 모든 사람에게 와서 생명수를 마시도록 초대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 이 시간 자신의 영적 갈증을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것들에서 성취와 만족을 찾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에서 찾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영혼의 갈망을 진정으로 만족시켜 주실 수 있음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II. 시편 기자의 추구(5-8절)

5-8절 말씀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가 낙담과 압제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그는 즐거운 예배로 백성들을 인도하던 때를 기억하지만 지금은 슬픔에 압도되고 원수들로부터 조롱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그분의 임재에 대한 소망을 붙듭니다. 그는 과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회상하며 절망에 사로잡히기를 거부합니다. 시편 기자는 시련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성구: 시편 63편 1-8절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이 구절의 말씀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깊은 갈망을 묘사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가 하나님을 추구한 것은 우리에게 강력한 본보기가 됩니다.

 

-: 삶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낙담에 빠지지 말고 시편 기자의 모범을 따르십시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모든 상황에서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희망을 붙잡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선택하십시오.

 

III.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소망(9-11절)

9-11절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서 소망을 찾습니다. 그는 낙심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시편 기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여전히 찬양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선언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의 구원자이시며 그의 도움이심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을 격려합니다. 여기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가장 암울하고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의 희망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서 있습니다.

 

성구: 히브리서 6장 19-20절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의 선구자로서 휘장 뒤 내면으로 들어가신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소망의 닻을 확인합니다.

 

-: 성도 여러분 담대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환경이 아니요 변치 아니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성품에 있습니다. 시련 가운데서도 시편 기자의 말씀이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분을 찬양하도록 저와 여러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42편은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성도의 모습을 아름답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이 창조주와의 관계를 갈망하도록 설계되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열렬히 찾았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들도 열렬히 하나님을 추구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시편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추구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낙담과 반대에 직면할 수 있으며 심지어 영적으로 메마른 시기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하심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우리를 끌어내리려고 할 때도 그분은 우리 힘의 근원이시며 우리 영혼의 닻이십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 자신의 목마름을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부지런히 찾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 세상의 염려에 안주하거나 정신이 산만해졌습니까? 자신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시편 기자의 결심을 기억하고 주님을 변함없이 신뢰하는 그의 모범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궁극적인 만족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진리를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임재에 대한 우리의 갈망이 계속 자라서 그분과 더 깊은 관계로 우리를 이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추구할 때 그분은 신실하게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갈망을 만족시켜 주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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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41편 1-13절

제목: 궁핍한 자를 돌봄의 축복

 

좋은 아침/오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의 한 구절, 특히 시편 41편 1-13절을 통해서 은혜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성경의 이 부분은 동정심을 나타내고 그들 가운데 있는 궁핍한 사람들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오는 축복을 강조합니다. 이 시편을 깊이 파고들면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다른 성경 구절을 통해서도, 우리 삶에 대한 실용적인 적용을 제공하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할 것입니다.

 

I. 긍휼의 축복(1-3절)

1-3절에서 시편 기자는 약하고 가난한 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축복된 상태를 인정하면서 시작합니다. 1절은 “가난한 자를 돌아보는 자는 복이 있나니 환난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라고 선언합니다. 궁핍한 사람들을 돌보는 행위는 사랑과 친절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신성한 축복을 받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때에 함께 하시며 불우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베푸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관주: 잠언 19장 17절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시편 41편 1절의 감정을 반영합니다. 이 구절은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향한 연민의 행위가 헛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그들은 영원한 배당금이 있는 투자입니다.

 

-: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읍시다. 재정적 지원, 자원봉사 또는 시간과 자원 제공을 통해 불우한 사람들에게 연민을 나타내는 데서 오는 축복을 받아들입시다.

 

II. 회복의 능력(4-9절)

4-9절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자신이 육체적, 정서적 고통의 상태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아 회복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시편 기자의 원수들은 그의 죽음을 바라며 그에게 악한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붙드시고 일으키십니다. 이 부분은 고통당하는 자들을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줍니다.

 

관주: 시편 147편 3절은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회복의 본성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것처럼 궁핍한 자를 돌보는 자를 회복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 상처받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만날 때 하나님의 회복의 일꾼이 됩시다. 기도와 격려,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우리는 고난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 회복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III. 보존의 약속(10-13절)

마지막 10-13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보존의 약속을 인정합니다. 적들의 계략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고백합니다. 더욱이 그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면전에서 자신을 영원히 붙들어 주신다는 것을 인식합니다.

 

관주: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시편 41편 10절과 유사한 위안을 제공합니다.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보존에 대한 약속을 강화하고 우리가 궁핍한 자를 위해 설 때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확신시켜 줍니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시편 기자의 변함없는 신뢰로 격려를 받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궁핍한 사람들을 돌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붙들어 주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을 충실하게 섬기기를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41편 1-13절은 궁핍한 사람들을 돌볼 때 오는 축복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긍휼의 축복, 회복의 능력, 보존의 약속이라는 세 가지 요점을 탐구했습니다. 신자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가난한 자를 배려하고 긍휼을 보임으로써 우리는 신성한 축복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회복과 치유의 도구가 됩니다. 우리의 친절한 행동은 상처받고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 그리고 회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궁핍한 사람들을 돌볼 때 하나님의 보존 약속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정의와 자비를 옹호할 때 신실하게 우리를 보호하고 붙드십니다.

 

그러므로 불우한 사람들을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맙시다. 지역 사회, 직장 및 가족에서 변화를 가져올 기회를 찾도록 합시다. 우리의 사랑, 연민,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으로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 사업에 참여하고 그분의 성품을 세상에 반영합니다.

 

시편 41편 1-13절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계속 울려 퍼지고 우리가 사랑과 공의와 연민의 대리인이 되도록 동기를 부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궁핍한 사람들을 돌보는 변화의 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순종에서 흘러나오는 축복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긍휼의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왕국의 확장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로서 밝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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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시편 40편 1-17절

제목: 환난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

 

좋은 아침/오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40편 1-17절을 깊이 파고들어 감사와 신뢰와 구원의 아름다운 표현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 구절은 환난 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세 가지 요점을 탐구할 것입니다: (1)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 (2) 하나님의 응답과 구원, (3) 감사와 순종의 삶. 설교 전반에 걸쳐 우리는 또한 더 넓은 이해를 얻고 실제적인 적용을 제공하기 위해 다른 구절들을 참조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1. 도움을 청하는 부르짖음(1-3절)

본문 1-3절에서 우리는 절박한 상황에서 도움을 구하는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을 목격합니다. 시편 기자는 멸망과 진창의 구렁텅이에 빠진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는 우리가 종종 자신의 삶에서 그러하듯이 자신의 상황에 압도당한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절망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그는 자신을 진창에서 건져낼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임을 인정합니다.

 

관주: 시편 69편 2절 “내가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의 고통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편 69편 2절은 갇혀 있고 무력감을 느끼는 일반적인 인간 경험을 강조합니다.

 

-: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을 때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는 그분의 구원에 우리의 신뢰와 희망을 두면서 그분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우리 기도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응답과 구원(4-10절)

본문 4-10절은 도움을 구하는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응답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뿐 아니라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어 그의 발을 반석 위에 두셨습니다. 시편 기자의 구원의 경험은 찬양과 감사로 이어집니다. 그는 성도들의 모임 앞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행적과 성실하심을 선포합니다.

 

관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시편 기자의 반응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시편 34편 4-6절을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기서 우리는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구원하심에 대해 증언하며 다른 사람들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도록 격려하는 것을 봅니다. 이 구절들 사이의 평행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우리의 간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시편 기자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셨듯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지속적으로 인식하고 선포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길러야 합니다. 구원에 대한 우리의 간증은 신앙생활을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3. 감사와 순종의 삶 시편 기자는(11-17절)

11-17절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자하심과 구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선포하고자 하는 소망을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이 감춰진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부족함과 죄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에 호소합니다.

 

관주: 감사와 순종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미가서 6장 8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단순한 예배 이상을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가 공정하게 행동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그분과 함께 걷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감사는 순종과 헌신의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 감사는 우리를 순종과 봉사의 삶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받는 자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베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고 지역 사회에서 정의를 추구하면서 우리의 행동에 유의합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40편 1-17절에 대한 말씀을 마치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고난의 때에 신실하시다는 영원한 진리를 상기하게 됩니다. 이 구절은 시편 기자의 구원 경험과 그에 따른 감사와 순종의 반응에 대한 강력한 간증 역할을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양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합니다. 우리는 갇힌 느낌과 압도감을 ​​느끼며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부르짖었듯이 우리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필요할 때 언제나 함께하시는 도움이 되시며 우리가 처한 구덩이에서 우리를 들어 올릴 준비가 되셨습니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격려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그분의 놀라운 행적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분의 구원에 대한 우리의 간증은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감사는 순종의 삶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공허한 제사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을 바라고 그분의 길을 걷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자비와 공의를 베풀 때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합니다.

 

그러므로 시편 40편 1-17절의 말씀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그분의 신실하심에 감사하고 순종과 섬김의 삶으로 표현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그분 안에서 발견된 희망과 구원에 더 가까이 이끌 것입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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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8편 1-22절 - Cg

제목: 회복을 위한 부르짖음: 시편 38편에서 희망 찾기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특히 시편 38편을 파헤쳐 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괴로워하는 영혼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생생한 감정을 목격합니다. 이 강력하고 정직한 시편에서 시편 기자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 죄책감, 고립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괴로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미한 희망과 회복의 빛을 발견합니다. 시편 38편 1-22절을 탐구하면서 이 시편에서 나오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하고 상호 참조와 오늘날 우리 삶에 대한 실제 적용을 찾아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 죄의 무게(1-10절)

1-10절에서 시편 기자가 죄의 결과와 그것이 그의 삶에 지우는 짐을 깨닫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죄악이 그를 압도하고 상처를 남겼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죄의 중함을 경험했을지 모릅니다. 그것은 신체적 질병, 정서적 고통,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주: 시편 32편 3-5절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자신의 죄에 대해 침묵했을 때 느꼈던 죄책감에 대해 기록합니다. 그가 밤낮으로 신음하여 그의 뼈가 쇠하였도다 그러나 그가 주님께 자신의 죄를 자백했을 때 그는 용서의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죄의 파괴적인 힘을 인식해야 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와 회복을 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마음을 살피고,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정결케 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에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II. 구출해 달라는 절박한 탄원(11-18절)

11-18절 말씀에서 자신의 고난에서 구출해 달라는 시편 기자의 절박한 탄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며 불행을 더합니다. 시편 기자의 말은 그의 고통의 깊이를 묘사하며 그는 여호와 앞에 그의 괴로움을 토로합니다.

 

관주: 시편 22편 1-2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시편 22편은 다윗이 버림받은 느낌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또 다른 고난의 시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궁극적인 버림을 경험하셨을 때 십자가에서 부르짖으신 것을 가리키는 예언적인 시편입니다.

 

-: 고난의 때에 우리는 고립과 버림받은 시편 기자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때 하나님이 구원과 위로의 궁극적인 근원이심을 기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 삶에 항상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기도로 그분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소망(19-22절)

19-22절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구속에 대한 시편 기자의 흔들리지 않는 소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의 고난과 죄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자신이 여호와께 의존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고 환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습니다.

 

관주: 시편 103편 8-12절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편 103편에서 다윗은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분의 긍휼과 용서와 우리의 허물을 제거하심을 강조하면서 주님의 성품을 찬양합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우리 하나님의 성품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중대하든지, 우리의 상황이 얼마나 끔찍하든지 간에, 하나님은 신실하시어 회복하시고 구속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희망과 구원의 궁극적인 근원이심을 알기에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eion]:

시편 38편은 우리의 삶이 고통과 투쟁에서 면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상기시켜줍니다. 죄로 짓눌린 영혼의 생생한 감정을 포착하면서도 회복과 희망의 길을 밝히기도 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죄의 무게와 구원에 대한 간절한 탄원과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여정을 헤쳐 나갈 때 시편 기자의 정직함과 연약함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도록 격려받습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사랑 많고 자비로운 아버지이심을 알기에 그분께 부르짖습니다.

 

더욱이 시편 38편은 회복과 희망의 궁극적인 근원이신 우리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그분은 우리 죄의 무게를 짊어지시고 우리에게 구속과 영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련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회복이 가까웠다는 확신을 굳게 붙잡읍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그분께로 향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고, 그분의 면전에서 위안을 찾고, 그분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결국 시편 38편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실제적이며 그분의 은혜는 충분합니다. 이 시편이 우리를 겸손과 믿음으로 그분께 다가가도록 격려하며, 그분은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치유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깨달아 알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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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7편 1-40절

제목: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라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7편 1-40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합니다. 이 아름다운 구절은 ​​삶의 도전과 유혹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도록 우리를 격려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고, 우리에게 의로운 삶을 가르치며, 그분의 궁극적인 공의를 확신시켜 주는 세 가지 말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다윗의 영감 받은 말씀에 마음과 생각을 여시기를 바랍니다.

 

I.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라(1-11절)

시편 37편의 1-1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악인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평화와 안전을 주실 것이라고 의인들을 안심시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의 삶을 그들의 사악함으로 번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비교하려는 유혹을 물리치라고 격려합니다.

 

관주: 잠언 3장 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시편 37편의 메시지를 반영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지혜를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의문을 품고 싶은 유혹을 받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이 시편의 권면은 우리에게 그분을 전심으로 신뢰하도록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에 집중하고 그분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맞추며 그분의 완벽한 때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쉼에서 오는 평안과 안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I. 의롭게 살고 선을 행하라(12-26절)

12-26절의 말씀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의를 품고 악행을 삼가라고 촉구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분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을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악인이 한동안 번성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의 궁극적인 끝은 멸망이 될 것이라고 우리에게 확언하십니다. 반면에 의인은 땅을 기업으로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6장 9절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우리를 격려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구절은 시편 37편의 메시지와 공명하며, 도전과 유혹에 직면할 때에도 의 안에서 인내할 것을 상기시킵니다.

 

-: 불의와 범죄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악인이 번성하는 것을 보면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편은 하나님이 궁극적인 심판자이심을 알고 의로운 삶에 전념할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도리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는 등불이 됩시다. 우리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27-40절)

27-40절 말씀에서 다윗은 공의와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의인을 붙드시고 환난 때에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여호와는 그들의 피난처요 요새이시며 보호와 공급을 베푸십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신다고 단언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관주: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이 구절은 시편 37편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강력하게 평행을 이룹니다. 말씀대로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계시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임을 깨우쳐 줍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삶에서 다양한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요 구원자라는 확신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압도적으로 보일지라도 우리는 공의와 구원을 가져오실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유익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희망을 두시기를 바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7편 1-40절에서 우리는 신뢰, 의, 하나님의 궁극적인 공의에 대한 심오한 메시지를 발견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이 구절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는 악인의 번영이 일시적이고 의인의 축복이 지속됨을 알기 때문에 악인을 시기하는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의롭게 살고 선을 행하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시편 기자는 의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헌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인내할 것을 격려합니다. 때가 되면 우리의 수고의 수확을 거두게 되리라는 믿음을 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이 공의와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아는 지식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의인을 붙드사 그들에게 피난처와 능력을 주시는도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보시고 그분의 완벽한 때에 공의와 구속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새로운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당당하게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의 안에서 행할 때 시편 37편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의 행동을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부지런히 그분을 찾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실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영원히 찬양받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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