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성결신문 - “신천지, 한류 이용해 해외서도 포교”

출처 : 국민일보 - 신천지, 국내 포교 주춤한 새 해외서 한류로 접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한국음식과 문화 등 한류를 이용한 해외 포교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소장 신현욱 목사)는 지난 1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신천지 총회에서 보고된 교세현황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신현욱 목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신천지 해외 지교회는 총 142곳으로 전년에 비해 29곳이 늘었다. 신도는 2만2,478명으로 보고됐다. 이는 전년 1만6,030명에 비해 40% 가량 급증한 숫자이다.


같은 기간 국내 신천지 교인 수는 20만2,899명으로 전년에 비해 9% 증가했으며 지파본부 12개소, 지교회 57곳, 선교센터 266곳이었다. 국내 사역과 비교해 해외 포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이 고조된 국내보다는 상대적으로 신천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해외, 특히 현지인을 집중 포교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해석된다. 신현욱 목사는 “국내 사역에서 한계를 느낀 신천지가 해외로, 특히 국내에서 가족의 반대가 심한 청년들을 해외로 파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터키로 파송되어 선교했던 이탈자의 증언도 나왔다. 맛디아지파(대전) 소속이었던 A씨는 2016년 6월 터키로 파송되어 현지 사역을 시작했다. A씨는 “해외 포교는 2016년경부터 이만희 총회장의 말에 따라 모든 지파가 전개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음악과 미용이 터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활용해 포교활동에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A씨에 따르면 터키로 파송받은 신도들은 ‘한국 문화카페’를 표방한 빙수카페 ‘청도’(Cheongdo)를 오픈했다. 케이팝의 인기로 카페는 크게 인기를 끌어 현재는 한국 음식까지 파는 식당으로 확장해 치킨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청도카페는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한국어 가능자도 많아 알바 및 손님 등을 섭외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파견자들의 활동 배경과 재정 확보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한류, 즉 한국 문화와 음식을 이용해서 포교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한국어 수업을 하는 한국문화원 등의 문화모임을 열어 현지인들을 포교했다”고 밝혔다.


현재 터키에서는 신천지 강사가 인문학 세미나를 빌미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매달 열고 있다. 지난 1월에 열린 인문학 세미나에는 신규 인원이 50명이나 참석할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쿠란 안에 숨겨진 비밀들’이란 주제로 모임을 결성, 청년들에게 무슬림 율법에서 이해가 안 되는 단어나 관습(히잡, 할례, 희생제물 등)을 설명한다는 구실로 율법공부 모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A씨는 “다른 나라에도 한국식당과 한국문화원을 함께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할 정도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현재 터키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이탈리아와 코소보 등으로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욱 목사는 “해외 선교사들에게 각국에서 행해지는 신천지의 현지 포교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교사들이 신천지 활동을 저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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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독교포털뉴스 - 신천지가 집중 타깃으로 삼는 포교대상은?

출처: 기독교포털뉴스 - 신천지 추수꾼들, 이런 사람이 A 급 포교 대상!


 
▲ 신천지의 알곡 고르기 기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 진용식 목사)가 최근 발표한 신천지 동향에 따르면, 신자들보다 비신자들에 대한 포교가 대폭 증가했다고 한다. 3~4년전만 해도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들의 90% 정도가 신자들이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 신천지 내담자들의 거의 70% 정도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교회 성도들은 신천지를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그 이유는 그들의 교회에서 활약하는 추수꾼 포교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다. 신천지 신도들은 아무나 노리는 게 아니다. 그들 나름대로 ‘알곡’ 가르기라며 포교하기에 좋은 사람들을 집중 타깃으로 한다. 자신들이 볼 때 A급 신도들은 포교 타깃으로 놓고 전방위적 공략을 하고, D급 신도들은 가라지라며 포교대상에서 제외한다.

도대체 누가 A급이고 누가 D급일까? 신천지 신도들의 교회 포섭전략에 따르면


 첫째, 목회자와 친/불친 여부가 A급 또는 D급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성도들이 목회자와 친하게 지내고, 소통이 원활해 보인다! 그러면 그 사람은 D급이다. 반면 목회자와 친하지 않고 소통이 되지 않는 신도라고 여겨지면 A급으로 놓는다.

청년들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목회자뿐 아니라 이성친구, 소위 요즘 말로, 여사친/ 남사친 말고 진짜 사귀는 이성이 있는 청년들은 D급으로 놓는다. 외로운 솔로는 불쌍하다. 모태 솔로로 사는 것도 서러운데 신천지는 이들을 알곡, A급 포교대상으로 놓는다. 이유가 뭔지 짐작이 되시는가?

  
▲ A급 신도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신천지 신도

간단하다. 신천지는 이단 교리 세뇌를 위해 적어도 6개월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상대를 녹여놔야 한다. 그 과정 중에 들켜서 세뇌 공작이 중단되기라도 한다면 이들로서는 여간 손해가 아니다. 최소 6개월 동안 세뇌 교리에 푸욱 담궈 놓으면 누구든 이들은 이만희 교주를 이 시대의 재림주로 믿도록,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 종교 중독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래서 아무에게도 들켜선 안된다는 게 신천지의 매우 중요한 과제다. 목회자와 친하거나, 적어도 청년들의 경우 이성교제하는 사람이 있으면 거의다 중도에 탄로가 난다. 그래서 신천지는 포교 초기부터 누군가와 소통이 잘되는 사람들은 애초에 포교대상에서 D급으로 놓는다.


A급 포교대상이라 해도 신천지 성경공부를 하다보면 입이 근질근질해진다. 자신이 진리를 알아가고 있다는 것 때문에 누구에게라도 당당하게 이 사실을 말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신천지가 동원하는 게 입막음 교리다. “길가에 씨가 떨어졌어. 그게 드러나면 새가 날아와서 먹어버리는 거야. 네가 진리의 말씀을 들었어. 때가 되기 전에 사람들에게 말하면 사탄이 역사해서 절대 그 말씀 못 듣게 하는거야. 절대 이곳에서 성경공부 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돼! 그렇게 해서 진리의 말씀을 네가 빼앗기고, 상대도 이 진리로 들어오지 못하면 너 어떻게 그 죄짐을 감당할래?” 이 얘기를 들으면서 잔뜩 두려움을 심어준다. 이런 얘기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자신이 성경공부하는 사실을 입밖에 내놓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이단 상담소로 상담을 해오는 부모님들에게 “아이가 신천지에 빠진지 얼마나 됐어요?” 물어보면 대다수가 1년 이상이다. 그 이유는 입막음 교리라는 매우 고약한 가르침 때문에 아이들이 비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둘째, 신천지는 바쁜 사람은 D급으로 놓는다. 신천지 신도들은 월화목금 하루 2시간, 6개월을 하드 트레이닝식 성경공부를 시켜야 세뇌가 완료된다. 그러려면 시간이 확보된 사람을 대상으로 포교를 해야 한다. 바쁜 사람, 성경공부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은 포교 대상에서 D급으로 놓고 제외한다. 바쁘지 않고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사람은 A급 포교대상이 된다. 신천지 신도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 있다. 문화센터나 기도원이다. 이 두 장소는 대표적으로 시간적으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다니는 장소이지, 생활에 쫓겨 바쁜 사람은 이용하는 장소가 아니다.


이런 장소에서 상대 분위기에 따라 영적우위선점 콘셉트나 어린양 콘셉트를 사용해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씩 사로잡는다. 영적우위선점 콘셉트는 상대보다 기도많이 하고 성경 잘 알고, 특히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 그래서 직통으로 하나님의 지시를 받거나 계시를 받아서 생활하는 척하는 모습으로 다가간다. 어떤 얘기를 할 때 거절 못할 두려움이나 존경심을 갖게 만들어 복음방(신천지 신학원을 가기 전에 사람들의 평범한 생활공간, 카페, 강의 실, 가정집 등)으로 연결하는 콘셉트다. 또 한가지는 어린양 콘셉트인데 이는 상대가 볼 때 저 사람은 품어주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가련하고 불쌍하게 보이게 만들어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교제의 물꼬를 트게 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 A급 신도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신천지 신도

셋째, 신천지는 영적 호기심이 없는 사람은 D급으로 놓는다. 아예 신앙생활에 호기심이나 관심이 없어서 다른 목적으로 교회를 출석하는 사람들은 신천지가 볼 때도 D급이다. 그래서 포교대상에서 제외한다. A급은 영적 호기심, 성경공부에 대한 관심, 뭔가 알려고, 공부해 보려는 욕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주일에 와서 목회자의 설교를 듣고 만족하며 일주일을 그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은 D급이다. 반면 교회가서 목회자 설교를 듣고도 뭔가 2% 부족해 여기저기 기도원을 다니거나, 유튜브 동영상으로 나오는 검증되지 않는 온갖 설교를 다 듣고 다니며 교인들에게 공유하는 사람, 가짜 뉴스를 기반으로 한 페이스북 기도제목을 검증도 하지 않고 이것저것 퍼다 나르는 사람은 일단 귀가 얇거나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신천지가 볼 때 A급이라고 할 수 있다. 신천지는 호기심 유발멘트라는 걸 개발해 영적 호기심이 있는 사람들인지, 아닌지 낚싯밥을 던져본다. 대표적으로 이런 질문이다. “가인이 놋 땅으로 가서 결혼을 했다는데, 아담, 하와, 가인, 아벨 밖에 없었는데 도대체 누구와 결혼한 걸까?”, “태양이 넷째날 창조됐는데 첫째날 어떻게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는 말씀이 있지?” 이런 멘트를 사용해서 반응을 떠보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체크가 가능하다. 심드렁하면, 이 사람은 영적 호기심이 없는 사람으로서 D급이다. “정말 궁금하긴 한데 교회에선 제대로 질문을 할 수가 없어서 궁금했어!” 이런 멘트를 하는 사람이 A급이다.


이외에도 신천지는 교회에 너무 많은 것을 투자한, 전도왕, 헌금왕은 D급으로 놓는다. 반면 교회에 불만 많고, 설교에 은혜도 받지 못하고 여기저기 궁금해서 찾아다니는 사람은 A급이다. 이단에 대해 잘 알고 그들에 대한 경계심을 갖춘 사람은 D급, 이단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 사람은 A급이다. 오늘부터라도 바쁜 척하고, 목사님과 안 친하더라도 친한 척을 좀 하면 신천지가 보기에 포교대상 D급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물론 신천지는 호락호락한 집단이 아니다. 온갖 거짓말로 위장해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을 기억하기 귀찮은 사람은 딱 두가지만 기억하면 이단에 안 빠질 수 있다. 첫째, 교회밖에서 검증되지 않은 성경공부는 하지 말자. 이단들은 반드시 성경공부로 연결한다. 기·승·전·성경공부다. 혹시 교회밖에서 성경공부할 기회가 있으면 담당 교역자와 반드시!!! 상의하고 검증을 받아야 한다. 이건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둘째, 이단들은 반드시 교회 욕을 하면서 여기서 성경공부하는 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한다. 이단들은 세뇌를 위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이다. 그 시간 동안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공부하는 걸 비밀로 해달라”고 말하게 돼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이단으로 의심하시는 게 좋다. 이 두가지를 기억하고 부디 건강한교회에서 좋은 목사님과 2019년 한해를 밝게 만드는 성도들이 되시면 좋겠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지 한국성결신문(바로가기)에도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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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굿뉴스 - 포교 탈출구 찾은 신천지…비신도·해외 전도 '주의'

홍의현(honguihyun@gmail.com)                                                            등록일:2019-01-23 16:36:22


이단 신천지가 올해 '비신자' 전도와 '해외' 포교에 집중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내부 문제로 결속력이 약해진 감이 있지만, 새로운 포교 전략으로 위기 탈출을 모색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구리이단상담소가 신천지의 올해 포교 전략을 분석·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신천지 탈퇴자이자 회심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데일리굿뉴스


지난해 해외 신도 6,448명 증가 내부 보고
 
지난해 말 전도를 하지 못한 사람은 110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는 다소 황당한 방침을 내렸던 신천지.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신천지 주의보가 확산된 만큼 국내 포교 성과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다.
 
해당 벌금 방침이 내려진 뒤 뒤늦게 예년 수준의 포교 수치를 유지하기는 했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정통교회를 경험하지 못한 '비신자'들로 이뤄져 신천지 내부 결속력은 약해진 상황이다.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가 비신자 포교로 돌파구를 찾은 건 그 쪽 입장에서 볼 때는 주요한 전략이라고 생각된다"며 "하지만 비신자 비율이 70%를 육박하는 상황에서 예전 수준의 결속력은 기대하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천지는 비신자 포교 외에도 '해외 포교' 전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만 해외 신도가 6,448명 늘었다는 신천지 내부 보고를 보면 비교적 예상 밖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해외 포교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의 경우 신천지는 미혼인 여신도들에게 현지인과 결혼을 하도록 강요하는 등의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는 탈퇴자의 증언도 나왔다.
 
8년 간의 신천지 생활을 뒤로하고 지난해 회심한 A씨는 "신천지 관계자가 '이혼한 늙은 할아버지여도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면 신천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결혼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은 믿음의 문제다'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며 "결국 그 미혼 여신도는 '아멘'이라고 대답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구리이단상담소를 비롯한 신천지 대응 단체들은 신천지의 해외 포교에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의 해외 포교가 아직은 크게 성장하지 못한 단계지만, 날이 갈수록 이 전략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구리이단상담소는 첫 번째 대응 단계로 현지 선교사들에게 신천지의 포교 정보를 공유하며 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돕는 일을 꼽았다.
 
신현욱 목사는 "해외 포교에 대한 사전 정보들이 빨리 제공돼 정통교회 선교사들이 현지인들에게 신천지의 악행을 알리도록 해야 한다"며 "이런 역할을 국내 정통교회들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소 충격적인 신천지의 전략도 있었다. 정통교회 목회자 출신 신천지 신도를 이용해 위장교회를 세우고 포교에 나섰던 신천지가 이제는 신천지 내부 인사를 군소교단의 미인가 신학교에 입학시켜 목사 안수증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신현욱 목사는 "이렇게 군소교단 소속 목사가 된 신천지 강사들이 군소교단들의 통합을 추진하며 정통교회 형태를 갖추고 있다"며 "정통교회들이 보다 강한 검증 절차를 통해 이단의 진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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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 문제없다”

법원, 공익성 인정…명예훼손 해당 안 돼


출처 : 한국성결신문 -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 문제없다”

출처 : 뉴스앤넷 -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 부착 문제없다”


 

경기도의 A교회 앞에 낯선 사람 2명이 서성거렸다. 이들은 A교회 관계자를 불러 교회 입구 문 앞에 붙여놓은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를 뗄 것을 요구했다.

자신들이 신천지임을 밝힌 두 사람은 포스터에 들어간 ‘신천지는 교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집단’이라는 문구를 문제 삼았다. 이들은 “신천지가 교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집단이라는 근거를 대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

갑작스런 신천지 측의 요구에 이 교회 관계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다가 “일단 담임목사님과 상의하겠다”고 말하고 이들을 돌려보냈다. 

현재 전국의 교회 대부분이 총회에서 배포한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를 붙여 놓은 상태인데 점차 A교회와 같은 신천지 측의 협박 사례들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안용식 목사)에 보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대위원장 안용식 목사는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는 최소한의 교회 안전장치인 만큼 신천지 측의 협박에 넘어가지 말 것”을 전국교회에 당부했다. 과거에도 방송·신문 등을 통해 신천지로 인한 교회·가정·개인의 피해 사례가 수차례 보도되었으며 사회법으로도 ‘공익성’이 인정된다는 취지로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음을 밝힌 바 있다는 것.

CBS의 경우 신천지에 의한 폐해를 1년간 추적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2015년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4주간 방송했다.

신천지는 첫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방송 당일인 3월 16일 신천지의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종교적 비판은 고도로 보호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CBS의 제작물을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결정했다.

이 외에도 월간 현대종교는 지난해 2월 ‘신천지 비판 가이드라인’을 내 신천지에 고소당했으나 사회법에서 불기소처분 결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7월에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이상행동’이란 제목으로 가정포기, 가출 등의 사례를 보도했다.

또 예레미야 이단연구소의 신천지 관련 연구보고서, 예장합신 이대위 연구보고서 등에도 신천지로 인한 교회·가정 파괴 사례가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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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충격적인 내부 고발 "신천지 전도비 1인당 100만원" 충격!!

출처 : 푸른 하늘 투 - [사기꾼 이만희 긴급공지: 필독사항] 충격!! <=클릭하세요



P.S: 신천지자료 참고하세요.

신천지자료.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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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식 삼위일체는 '삼위일체'라 부를 수 없음을 논증합니다.

출처 : 유튜브-윤재적의 신천지가 말하는 삼위일체


상담 및 문의 :  jaedugg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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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에 관해 세세하게 나와있네요


본 게시물은 신천지예수교회로부터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으로 2018-10-02부터 해당 게시물 임시조치를 당해 30여일 동안 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Daum) 측에 [게시물 복원 신청]을 접수 복원한 것입니다.


3.1. 신천지의 명예훼손 대처법[편집]


신천지 측으로부터 게시 중단이 들어왔을 경우 대처 방안은 이렇다. 이하를 복사 붙여넣기 해서 적당히 필요한 만큼 수정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신청글로 보내자.[10]

원 게시글의 신천지 관련 내용들은 전부 사실로 확인된 부분들로, 신천지 측에서 위 내용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사유로 각종 개인 및 단체에 제기한 고발/고소는 화해권고 한 건을 제외하면 전부 불기소 혹은 원고 패소한 바 있으며 근래 신천지의 적폐에 대해 보도한 국민일보와 CBS 역시 모두 피고 승소하였습니다 (서울고법 2008나112454; 창원지검 2012형제18652; 대법원 2012두27367; 광주고법(전주) 2014누330; 서울고법 2012초재1119; 서울남부지검 2013형제37380 참조).

이하는 2009년 수원지검과 2012년 서울남부지법에서 밝힌 의견입니다 :

“MBC 피디 수첩 동영상, 신천지를 탈퇴한 자들의 신천지 경험담, 신천지를 탈퇴한 여자의 간증 동영상 등을 종합해 보면 종교 집단으로서의 신천지 교회는 내부적으로 상당 부분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종교로 보이며 ... 채권자(신천지)가 제출한 자료를 종합하여 보아도 이 사건 프로그램 중 채권자(신천지)의 신도와 그 주변 인물에 관한 보도 내용이 허위임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소명할 만한 자료가 없으며, 오히려 소을 제5 내지 7, 10호증의 각 기재에 비추어 보면 채권자(신천지)의 신도들이 그 신앙을 이유로 가정 내에 불화가 발생하여 결국 이혼이나 가출을 한 사례가 있고, 채권자(신천지)와 관련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방화, 폭행 등으로 처벌을 받기도 하였는바, 위와 같은 사정에 비추어 보면 이 사건을 다룬 프로그램에서의 표현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고 ... CBS가 신천지측을 가정 파괴와 폭력, 자살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일삼고 있는 반사회적 반인륜적 집단이라고 보도한 것은 대부분 진실한 사실과 상당한 근거가 되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신천지 측의 인격권을 침해한다고 보기 어렵다" (수원지검 2012형제16515; 서울남부지법 2012가합23291; 서울고법 2014나25575).

따라서 원 게시글에서 신천지의 범법 행위로 적시한 "공갈, 폭력, 불법 점유"는 상기 열거한 사례들 이외에도 수 많은 판례들(인천지법 2013고단1600; 대법원 2013다45112 참조)과 경기도 과천시청 건축과-4197에서 2015년 2월 9일 발행한 공문을 통해 명명백백히 드러난 사실 관계로써, 이를 공시함은 정통 교단 소속 기독교인들의 종교적 사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고취 및 지도하고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는 신천지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공익성을 띄고 있습니다.

전술하였듯, 신천지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 및 폐해는 많은 수의 판례들을 통해 법리적으로도 충분히 증명되었고, 종교적 표현의 자유는 일반적인 언론·출판에 비해 고도의 보장을 받게 된다고 판시된 바 있습니다 (대법원 96다19246 판결). 본 이의신청 글에 인용된 신천지 판례들뿐만 아니라 타 종교와 관련한 판례들(수원지법 성남지원 2014카합12; 서울고법 2014라990; 대법원 2014마2235 참조)에서도 일관적으로 드러나듯 특정 종교에 대한 개인 및 단체의 비판적 발언은 모두 법적으로 보호받아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보장 받는 기본적 인권 중 하나인 언론·출판의 자유(헌법 21조 1항)까지 침해하는 신천지 측의 원 게시글 중단 요청은 본 글의 게시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공익성 뿐만 아니라 본 개인의 자연권까지도 훼손하는 심각한 위법적 행동이라고 판단되기에 원 게시글 게시 중단에 대한 이의를 신청하는 바입니다.


지식인 관련 문제라면 글자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쓰는 것이 좋다.

신천지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 및 폐해는 많은 수의 판례들을 통해 법리적으로도 충분히 증명되었고, 종교적 표현의 자유는 일반적인 언론·출판에 비해 고도의 보장을 받게 된다고 판시된 바 있습니다 (대법원 96다19246 판결). 본 이의신청 글에 인용된 신천지 판례들뿐만 아니라 타 종교와 관련한 판례들(수원지법 성남지원 2014카합12; 서울고법 2014라990; 대법원 2014마2235 참조)에서도 일관적으로 드러나듯 특정 종교에 대한 개인 및 단체의 비판적 발언은 모두 법적으로 보호받아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보장 받는 기본적 인권 중 하나인 언론·출판의 자유(헌법 21조 1항)까지 침해하는 신천지 측의 원 게시글 중단 요청은 본 글의 게시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공익성 뿐만 아니라 본 개인의 자연권까지도 훼손하는 심각한 위법적 행동이라고 판단되기에 원 게시글 게시 중단에 대한 이의를 신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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