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5편 1-5절

제목: 경건한 삶의 특징

 

시편 15편은 경건한 삶의 특징을 묘사하는 아름다운 시편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길을 걷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이번 말씀에서 우리는 시편 15:1-5을 자세히 살펴보고 경건한 삶의 세 가지 주요 특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I. 경건한 사람의 성품(1-2절)

시편 15편 1-2절에서 강조하는 첫 번째 특징은 경건한 사람의 성품입니다. 시편 기자에 따르면 경건한 사람은 흠 없이 행하며 의를 행하며 마음에서 나오는 진리를 말하는 자입니다. 이것은 경건한 사람이 성실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모든 거래에서 정직하며 항상 진실을 말합니다.

 

성구: 잠언 10장 9절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평안히 행하고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에베소서 4장 25절은 우리에게 “거짓을 버리고 우리 이웃에게 참된 말을 하라 우리가 다 한 몸의 지체임이니라”고 말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성실한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옳은 일을 행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진실을 말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그분의 성품을 반영합니다.

 

II. 경건한 사람의 행실(3-4절)

3-4절에서 말하는 경건한 삶의 두 번째 특징은 경건한 사람의 행실입니다. 시편 기자에 따르면 경건한 사람은 이웃을 비방하거나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또한 친구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즉, 경건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친절과 존경심으로 대합니다.

 

성구: 잠언 11:12-13은 “지혜 없는 자는 그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이렇게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로마서 12장 10절은 우리에게 "사랑 안에서 서로 헌신하고 서로 존경하기를 자신보다 더하라"고 말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막 12:31).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친절과 존중으로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영하고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줍니다.

 

III. 경건한 사람의 확신(5절)

5절에서 강조하는 경건한 삶의 마지막 특징은 경건한 자의 담대함입니다. 시편 기자에 따르면 경건한 사람은 자기가 해를 입겠다고 맹세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즉,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약속을 지킨다.

 

성구: 야고보서 5장 12절은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고 말씀합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말씀의 사람이 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약속을 지키고 약속을 이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우리가 신뢰할 수 있고 우리가 약속을 지키도록 도와주실 주님을 신뢰한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5편은 경건한 삶의 특징이 성실과 친절과 확신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영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경건한 삶의 세 가지 주요 특징은 우리 개인의 성장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세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정직, 친절, 자신감을 가지고 살 때 우리는 종종 부정직, 잔인함, 불안정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변화의 주체가 됩니다.

 

이렇게 살려고 힘쓰면서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용기와 지혜를 주는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닥치는 어떤 장애물이나 유혹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기억합시다. 바울이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쓴 것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를 그분의 영으로 채우시고 그분을 공경하고 주변 사람들을 축복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사랑에서 계속 성장하고 경건한 삶의 성품과 행실과 확신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나타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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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4편 1-7절

제목: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음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14편 1-7절 말씀을 보면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더 높은 권세의 실재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폭로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이 시편에서 파생된 세 가지 핵심 사항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무슨 말씀하시는 지를 탐색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 말씀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찾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I. 하나님을 부인하는 어리석음(1절)

미련한 자의 본성에 대해서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창조의 증거, 마음에 새긴 도덕법, 역사를 통해 수많은 성도의 간증을 무시합니다.

 

성구: 잠언 1:7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고 말하면서 이 점을 보완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참된 지혜와 이해력의 부족으로 이어지며, 삶의 더 깊은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 뿌리를 둔 지식과 지혜와 명철을 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실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하게 될 것입니다.

 

II. 경건하지 않은 자의 타락(2-3절)

2-3절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결과를 말하고 있습니다. 불경건한 자들은 신성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죄악된 행동에 빠져서 도덕적으로 타락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행동의 심각성과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합니다.

 

성구: 로마서 3:10-12에서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사도 바울은 이 시편을 언급하면서 인간의 죄의 보편성을 확증합니다. 바울은 3-4절을 인용하여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부패하고 죄 많은 생활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우리 삶에서 불신앙의 영향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도덕적 타락을 받아들이려는 유혹에 적극적으로 저항하기 바랍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의 인도를 받아 의롭고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III. 의인의 소망(4-7절)

4-7절은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과 의인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을 묘사합니다. 사악함이 만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현존하시며 그분을 찾는 사람들의 삶에 적극적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성구: 로마서 1:20에서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가진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만들어졌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존재가 그분의 창조물을 통해 분명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분을 인정하고 찾는 사람들은 그분의 공급과 보호와 구원을 경험할 것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희망과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 그분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약속에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분의 섭리를 신뢰할 때, 모든 시련과 승리를 통해 우리를 지탱해 주실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4편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음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그러한 부정의 비합리성과 그것이 이끄는 도덕적 타락,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 말씀이 주님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세상에서 충성된 증인으로 살아가며 주님을 계속해서 인정하고 찾는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신론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부정이 만연한 세상에서 우리는 믿음을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시편 기자의 말은 시대를 넘어 울려 퍼지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헛되고 영적 흑암으로 인도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지혜와 명철은 주님을 경외하는 데서 시작되고 그분의 진리를 받아들임으로써 목적이 있고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경건하지 않은 세상 방식을 따르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의를 위해 노력하기 바랍니다.

 

도덕적 타락과 악인의 승리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현존하시며 그분의 백성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신다는 지식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 안에 굳건히 서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진리를 부인하는 자들에게 말씀을 나누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과 구원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에서 빛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맞추며 도움이 필요한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푸신 구원을 기뻐하고 우리 모두 그의 신실하심을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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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3편 1-6절

제목: "절망의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할렐루야! 좋은 아침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에서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초점은 시편 기자가 절망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까지의 여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시편 13편 1-6절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 절망의 부르짖음 (1-2절)

시편 기자는 1-2절의 구절에서 버림받고 잊혀진 느낌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고통과 영혼의 괴로움을 얼마나 오래 견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거나 반응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러한 절망의 순간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성구: 시편 42:9-11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내 대적이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말씀에서도 시편 기자는 깊은 고뇌를 겪지만, 과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회상하며 스스로를 격려합니다. 그는 현재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시편 기자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통을 인정하고 그분의 임재를 구하면서 하나님께 정직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하나님 과거의 신실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신뢰(3-4절)

3-4절에서 중요한 변화가 발생합니다. 시편 기자는 여전히 고통 중에 있지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한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변함이 없음을 알고 어려움 속에서도 이 속성에 집중하기로 선택합니다.

 

성구: 시편 52:8-9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악인과의 대조를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안전과 안정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고 영원히 신뢰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고 항상 존재하며 우리에게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절망의 시간에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을 상기하고 이 흔들리지 않는 기반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III. 구원과 찬양의 노래(5-6절)

5-6절에서 시편은 아름다운 변화로 끝을 맺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시편 기자의 신뢰는 기쁨과 구원의 노래를 낳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구원하심을 인정함에 따라 그의 관점은 절망에서 확신에 찬 찬양으로 바뀝니다.

 

성구: 하박국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말씀에서 하나님의 또 다른 충실한 종 하박국도 비슷한 관점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끔찍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선언하면서 주님 안에서 기뻐하기로 했습니다.

 

-: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믿으면 감사와 기쁨으로 마음을 채웁니다.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때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이시며 궁극적인 힘의 근원이심을 알고 찬양과 감사의 태도를 기르게 될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3편 1-6절에서 우리는 절망에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는 시편 기자의 여정을 목격합니다. 그의 정직한 외침을 통해 그는 위안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그분의 사랑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시편 기자의 모범에서 배우고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에서 격려와 힘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진리를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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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2편 1-8절

제목: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

 

   시편 기자는 그를 둘러싼 사악함과 속임수에 대해 말하지만, 그는 하나님 말씀의 신실함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시편 12편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하시는지를 세 가지 핵심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무고자 합니다.

 

I. 세상의 사악함(1-2절)

시편 기자는 1-2절의 말씀을 통해 인간의 사악함과 간사함을 묘사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백성 중에 "충실한 자들"이 남아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악인은 거짓과 아첨을 말하며 그들의 말에는 오만함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결과 없이 그들의 죄악된 행동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성구: 잠언 14:5 "충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나 거짓 증인은 거짓을 내뱉느니라."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악한 자들과 같은 행실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아첨하려는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동과 말에 대해 책임을 물으실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II. 하나님 말씀의 약속(3-6절)

3-6절 말씀에서는 세상이 악함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의 약속을 상기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일어나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보호하시고 그들을 해하려는 자들에게서 그들을 보호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고 진실하여 용광로에 일곱 번 단련한 은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구: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의 약속 안에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대적한다고 느낄 때 우리는 우리를 보호하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 말씀의 보존(7-8절)

7-8절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대대로 보존되는 것을 찬양하며 결론을 맺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악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방패와 같다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모든 악한 일에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성구: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랜 시간과 시험을 견디어 왔음을 알기에 시대를 초월하여 보존되어 있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우리 삶의 지침서로써 우리가 그것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있니다.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2편은 악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을 일깨워줍니다. 악한 세력과 연합하고 거짓된 진리를 말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약속을 신뢰하려는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 대대로 보존되어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은 이해해야 할 관념이 아니라 체험해야 할 실재임을 기억합시다.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을 의지기 바랍니다. 그분의 뜻에 따라 살기를 힘쓰고 인생을 헤쳐 나갈 때 그분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도록 합시다.

 

더 나아가 하나님 말씀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우리 삶에 살아 움직이는 힘이 된다는 사실에도 위로를 받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연구할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가리키는 시편 12편의 말씀을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고 그분의 약속에서 희망과 힘을 찾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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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1편 1-7절

제목: "여호와의 피난처"

 

  시편 11편 1-7절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강력하게 표현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음으로써 어떻게 인생의 폭풍우를 헤쳐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시편 11편 1-7절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통화 되어야 할 지를 알려 줄 것입니다.

 

I. 흔들리지 않는 우리 믿음의 기초(1-3절)

시편 11편은 시편 기자가 새처럼 산으로 도망할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는 재빨리 이 개념을 무시하고 자신의 피난처이신 주님에 대한 신뢰를 확증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시편 기자의 확신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역경에 대한 그의 반응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성구: 잠언 18장 10절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로서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본성을 강조합니다.

 

-: 환난 중에 시편 기자의 변함없는 믿음을 본받아 주께 피난처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이나 세상의 해결책을 의지하기보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안전을 찾아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신성한 심판의 의로움(4-6절)

시편 기자는 그런 다음 하나님의 신성한 심판의 의로움에 대해 숙고합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의인과 악인을 살피시며 그의 눈이 항상 그들 위에 있음을 인정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악인을 미워하시고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실 것인지를 묘사합니다.

 

성구: 시편 5:4-5은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이 구절은 하나님의 신성한 심판의 의로움을 더욱 강조합니다.

 

-: 하나님이 공의로우시고 의로우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불의와 악의 시대에 우리를 격려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악인에게 공의를, 의인에게 신원을 베푸실 것을 믿습니다. 이 지식은 우리가 의로움을 유지하고 악의 세력에 맞서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III. 여호와의 주권과 보호(7절)

시편 11편 마지막 7절은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사랑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라고 선포합니다. 이 구절은 여호와께서 그의 주권으로 의로운 자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시편 기자와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성구: 시편 34:15은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의인에 대한 주님의 세심한 돌보심과 그들의 복지에 대한 그분의 약속을 더욱 강조합니다.

 

-: 주님이 주권자이시며 보호하시는 분임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깊은 평화와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며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시련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것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면전에서 피난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의롭게 행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보는 기쁨을 경험하게 되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1편 1-7절은 우리에게 역경 속에서 희망과 신뢰에 대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품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세우고, 하나님의 심판의 의로움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 안에서 위안을 찾음으로써,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인생의 폭풍우를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이 시편은 우리의 궁극적인 안전이 오직 주님 안에 있으며 우리가 그분 안에서 피난처를 찾을 때 평안과 힘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11편 1-7절 말씀을 통해서 시련과 어려움이 닥쳐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 되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에 닻을 내려야 합니다. 불의의 시대에 우리는 그분이 궁극적으로 공의와 변호를 가져오실 것임을 알기 때문에 그분의 의로운 심판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그분의 주권과 보호 안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감당하기 어려울 때에도 이 시편이 주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더 깊게 하도록 우리를 격려하기를 바랍니다. 그분 앞에 피하고 그분의 지혜를 구하며 그분의 힘을 의지합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분의 의 안에서 행하는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시편 11편 1-7절의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간증이 되고 의로운 삶이 되며 우리가 여호와 안에서 찾는 피난처가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마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신실하심과 보호하심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시편 11편 1-7절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을 믿고, 아버지의 의로운 판단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주권과 보호 안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가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때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당신의 지혜와 용기로 우리를 채워 주소서.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의와 당신 안에서 찾은 피난처를 반영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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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0편 1-18절

제목: "악인의 가면을 벗겨라."

 

   시편 10편에서 시편 기자는 세상에 존재하는 사악함과 씨름하고 정의를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이 구절은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도전과 우리가 유지해야 하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슴 아프게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이 시편의 깊이를 탐구하고 오늘날 우리 삶과의 관련성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I. 악인의 가면 (1-11절)

1-11절에서 시편 기자는 악인의 속이는 본성을 강조하면서 시작합니다. 이 개인들은 강하고 천하무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진정한 성격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약자를 억압하고 약자를 착취하며 하나님의 권위를 철저히 무시합니다. 그들의 명백한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은 자부심과 오만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전능자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개인과 공동체에 미치는 파괴적인 결과를 인식하고 우리 주변의 사악함을 폭로할 것을 촉구합니다.

 

성구: 잠언 14:21 "가난한 자를 멸시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 성도로서 우리는 불의에 맞서고 소외된 이들에게 연민을 베풀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사회의 사악함을 폭로하고, 스스로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을 옹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일에 앞서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억압하는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점검하기 바랍니다.

 

II. 정의를 위한 부르짖음(12-15절)

12-15절 구절에서 시편 기자는 악인들로 인한 소동 속에서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고 정의를 부르짖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일어나 개입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시편 기자의 탄원은 단지 개인의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하고 겸손한 자를 보호하시고 공의가 승리하고 악인이 책임을 지게 하시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정의를 위한 우리의 외침을 의롭고 공의로운 하나님께 맡기는 것의 중요성을 깨우칩니다.

 

성구: 이사야 1: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를 바로잡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 불의로 얼룩진 세상에서 우리는 정의를 위한 시편 기자의 외침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정의 추구, 억압에 반대 목소리 내기, 소외된 사람들의 대의를 옹호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는 불의와 싸우고, 제도적 변화를 옹호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과도 협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정의를 구하며 우리 지역 사회에서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III.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확신(16-18절)

16-18절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발견합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영원무궁토록 왕이시며 악인을 낮추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악인은 일시적으로 번창하는 것 같지만 그들의 궁극적인 운명은 멸망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고통당하는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에게 피난처를 찾는 자들을 강하게 하시고 보호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표현합니다. 이 부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의의 확실성과 흔들리지 않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우리가 찾는 위로를 상기시켜 줍니다.

 

성구: 로마서 12:19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불의와 사악함에 직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가 확실하다는 것을 아는 데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0편은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고 공의가 필요함을 시대를 초월하여 상기시켜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악인의 가면, 정의를 외치는 소리,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확신을 살펴보았다. 우리 주변의 사악함을 폭로하고 정의를 외치며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확신을 찾음으로써 우리는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정의 추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옹호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연민을 보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사악함의 파괴적인 결과를 인식하고 개인적인 삶과 사회 전체에서 이에 맞서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은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수호하려는 우리의 믿음과 헌신을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확신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공의가 지연되거나 악인이 번성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우리는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통치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공의는 확실하며 때가 되면 악인을 낮추실 것입니다. 불의에 직면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피신할 수 있으며 흔들리지 않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힘과 보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악함을 드러내고, 담대하고 끈질기게 정의를 외치며,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 안에서 확신을 찾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의와 사랑의 증거가 되어 이 세상에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함께 수고하는 모든 성도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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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9편 1-20절
제목: 찬양의 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9편에 주목합니다. 시편 9편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찬양과 승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구절입니다. 이 시편에서 다윗은 도전과 원수 앞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확신을 표현합니다. 이 구절을 탐구하면서 세 가지 핵심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I. 찬양으로의 부름(1-6절)
시편은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라는 다윗의 열정적인 외침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그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신 때를 말씀합니다. 다윗의 찬양은 냉정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쁨과 환희로 특징지어지는 진심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위대하심을 열방 중에 선포합니다.

성구: 에베소서 5:19-20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말씀은 성도의 삶에서 찬양의 영원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도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묵상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시련과 어려움을 만나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고 소리 높여 찬양합시다. 우리의 찬양은 진정성 있고 활기차고 전염성이 있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인도해야 합니다.

II. 정의의 선언(7-12절)
이 시편의 두 번째 부분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선언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통치하시며 공평하게 세상을 심판하신다고 선포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억눌린 자의 피난처시요 환난 때에 산성이심을 인정합니다. 여호와는 곤고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며 열국의 악을 외면치 아니하시느니라

성구: 로마서 12:19 사도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성도들에게 복수하지 말고 그것을 하나님의 의로운 진노에 맡기라고 권고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공의로우시며 그분의 완벽한 때에 공의를 집행하실 것임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 불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이 구절은 희망을 줍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투쟁과 불의를 보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때가 되면 의를 이루실 줄 아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합시다. 성도로서 우리는 압제에 맞서고 스스로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을 옹호하는 정의의 도구로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 때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확신(13-20절)
다윗은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으로써 이 시편을 끝맺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궁핍한 자를 잊지 아니하시며 고난당하는 자의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라고 확증합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환난 때에 우리의 피난처이심을 상기시키면서 일어나 열방을 심판하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성구: 시편 46편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선포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고난의 때에 우리의 요새와 피난처라는 영원한 진리를 강조합니다.

-: 우리가 처한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확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련이나 어려움, 심지어 박해에 직면할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때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우리가 그분을 신뢰할 때 그분이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평안과 안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9편은 찬양의 중요성, 하나님의 공의의 선언, 그분의 주권의 확신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의로운 심판을 신뢰하고, 그분의 흔들리지 않는 주권 안에서 피난처를 찾도록 가르칩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묵상할 때 우리 하나님이 신실하시고 전능하심을 알고 찬양의 삶을 살며 역경 앞에서 굳건히 서도록 영감을 받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9편 1절에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라는 다윗의 말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다윗이 표현한 찬양과 감사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찬양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적절하며, 그분의 주권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찬양의 능력과 우리 주님 안에서 얻은 승리의 증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행하고 그분의 찬양을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풍성하게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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