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편강해'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23.09.12 시편 3편 - 역경 속에서 평안을 찾아라
  2. 2023.09.11 시편 2편 - 메시야의 주권
  3. 2023.09.10 시편 1편 - 의의 길로 번성하라

본문: 시편 3편 1-8절

제목: 역경 속에서 평안를 찾아라.

인생은 기복으로 가득 차 있으며 때로는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가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 부닥치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평안와 안식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는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해주는 닻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3편 1-8절을 통해 역경 속에서 어떻게 평안을 찾을 수 있는지 깨우치시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께 부르짖어라(1-2절).

1-2절에서 다윗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고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의지합니다. 역경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첫 반응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이어야 합니다.

 

성구: 시편 34:17-18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며 마음이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역경에 직면했을 때 혼자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 대신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어려움에 관심이 있으시며 항상 우리를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2.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라(3-6절).

3-6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한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적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그의 방패요 그의 영광이심을 인정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보고 계시며 어떤 해로움도 그에게 닥치지 않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평안을 얻습니다.

 

성구: 잠언 30:5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전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의 방패시로다."

 

-: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어떤 해로움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을 알 때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 안에서 안식하고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라( 7-8절).

7-8절에서 다윗은 승리가 주님한테서 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하나님이 그의 목적을 성취하실 것을 신뢰합니다. 다윗은 통제력을 버리고 하나님이 그의 삶에서 일하시도록 허용함으로써 평안을 찾았습니다.

 

성구: 마태복음 6:10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우리는 역경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의 뜻에 굴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이유를 항상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대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통제권을 버리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우리는 인생에서 역경에 직면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고 그분의 보호를 신뢰하며 그분의 뜻에 굴복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며 우리는 인생의 폭풍 속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약속을 굳게 잡고 그분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우리의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신뢰하시기를 바랍니다(로마서 8:28).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3편 1-8절은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보호를 신뢰하고, 그분의 뜻에 굴복할 때 역경 속에서도 평안을 찾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삶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확신과 희망을 품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삶의 기복을 겪을 때 요한복음 16장 33절에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가 역경 속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찾고 그분의 승리하는 능력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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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2편 1-12절
제목: 메시야의 주권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2편 1-12절의 구절을 통해서 시대를 초월한 말씀을 파고들어 메시아의 주권적 통치에 대한 메시지를 발견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권위와 최상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 풍부한 의미를 찾아 그 진리를 오늘날 우리 삶에 적용하고자 합니다.

I. 열방의 반역(1-3절)
시편은 세상 열방이 주님과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 메시아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는 장면을 묘사하면서 시작합니다. 통치자와 백성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권위에 반역하려는 헛된 시도를 합니다. 이 반역은 고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류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에 저항함에 따라 역사 전반에 널리 퍼졌습니다. 열방의 반역적인 정신은 구속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성구: 사도행전 4:25-26의 초기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에서 이 시편의 성취를 인식했습니다. 사도들은 이 구절의 시대를 초월한 관련성을 설명하면서 예수님을 대적하여 모인 음모를 꾸미는 나라들과 그들의 통치자들을 언급했습니다.

-: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세상에 만연한 반역을 인식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이 최고로 통치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음에 굳건하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반역적인 방식에 순응하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II. 하나님의 응답(4-6절)
열국의 헛된 반역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응답은 하나님의 웃음과 의로운 분노입니다. 그분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 메시아가 온 땅을 다스리는 참된 왕으로 확립되었음을 확증하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그분의 궁극적인 승리와 그분의 신성한 계획의 성취에 대한 확신입니다.

성구: 히브리서 1:5 히브리서 저자는 이 시편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와 왕권을 재확인합니다. 그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임명하셨음을 강조하며 시편 2편에 언급된 하나님의 응답을 반영합니다.

-: 우리 삶에서 반대나 낙담에 직면할 때 우리 하나님이 주권자이심을 기억합시다. 그분은 세상과 그 통치자들을 그분의 손에 쥐고 계십니다. 역경 앞에서 우리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와 부활로 궁극적인 승리를 이루셨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위로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도전에 대한 그분의 신성한 응답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III. 메시아의 우주적 규칙(7-9절)
7-9절에서 시편 기자는 메시아의 신성한 아들 됨과 그에게 부여된 우주적 권위에 관한 주님의 선언을 계시합니다. 메시아는 독생자로 선포되며 모든 국가와 민족은 그분의 통치에 복종하도록 초대됩니다. 메시아의 통치는 민족들의 반역을 분쇄하고 땅에 의와 공의를 세울 것으로 묘사됩니다.

성구: 요한계시록 19:15은 시편 2편의 예언을 성취하면서 철장으로 통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승리의 재림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은 메시아 승리의 최종성과 완전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메시아 통치 시대에 사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우리는 그분의 주권을 온전히 받아들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의와 공의가 우리 존재의 모든 면에 스며들도록 우리의 삶을 그분께 바칩시다. 죄와 반역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메시아의 통치에 대한 우리의 복종은 그분의 변화시키는 은혜에 대한 강력한 간증이 됩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2편은 메시아를 통한 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것은 열방의 반역, 주님의 신성한 반응, 메시아의 우주적 통치를 드러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반역이 아무리 격렬할지라도 그분의 계획이 승리할 것이며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이 최고로 통치할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2편에 담긴 심오한 진리를 숙고하면서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혼돈, 불확실성, 반역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적 통치에서 희망과 확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반역적인 방식에 순응하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십시오.

하나님의 신성한 응답을 믿으십시오. 그분이 궁극적으로 통치하시며 그분의 승리가 보장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바치고 그분의 의와 공의가 우리를 인도하게 하십시오.

메시아의 통치에 대한 좋은 소식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이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변화시키는 힘을 경험하도록 초대하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분 왕국의 대리인이 되어 구속이 절박한 세상에 그분의 진리와 사랑의 빛을 전파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2편 12절의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는 말씀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우리는 구주의 품 안에 피난처를 찾을 특권이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의 피난처를 찾고 그분의 주권적인 통치를 신뢰하고 그분의 사랑스러운 품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찾길 바랍니다.

시편 2편의 진리가 우리 마음에 울려 퍼지고 우리의 삶을 형성하여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할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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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편 1-6절
제목: 의의 길로 번성하라

믿는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죄와 유혹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의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시편 1편은 우리에게 답을 줍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의의 길로 걷기로 선택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설교에서 우리는 시편 1편에서 의의 길로 걷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말씀을 나주고자 합니다.

I. 의의 길은 축복으로 인도합니다(1절).
시편 1편은 의의 길과 악인의 길을 대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는 의의 길을 걷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축복은 물질적 소유나 세상적인 성공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주님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성구: 잠언 3:5-6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복종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길을 따르기로 선택할 때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고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의의 길을 걷기 위해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길을 따르겠다는 의식적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것은 그분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고, 기도로 그분의 인도를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의 길을 걸을 때 오는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II. 의의 길은 세상과 분리되어야 합니다(2-3절).
시편 기자는 2-3절에서 의의 길을 걷는 사람의 특징을 묘사합니다. 이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 결과 그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것과 같습니다.

성구: 로마서 12:2은 말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완벽한 의지." 의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세상과 구별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 우리는 죄가 되는 활동, 영향력, 관계를 피하고 의도적으로 믿음이 성장할 기회를 찾음으로써 세상과 분리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교회에 참석하고, 소그룹에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III. 의의 길은 영생에 이르게 됩니다(4-6절).
시편 기자는 4-6절에서 의인의 운명과 악인의 운명을 대조합니다. 악인은 겨같이 흩어지고 의인은 심판 때에 굳게 서리라

성구: 요한복음 3:16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고 심판대에 굳게 설 수 있습니다.

-: 의의 길을 행하여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님과 구세주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그분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계속해서 그분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편은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의의 길을 걷기로 선택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것은 주님을 신뢰하고 세상과 분리되며 그분의 길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의 길을 걸을 때 오는 축복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통해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모두 힘써 의의 길을 행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시편 1편의 말씀을 통해서 의의 길을 걷기가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유혹에 직면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순간에도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서 힘과 격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도록 할 때, 우리는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삶의 도전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인도를 구하며 의의 길로 걷기를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주님을 충실히 따르는 영원한 상급을 소망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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