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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14 시편 7편 -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보호

제목: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보호

본문: 시편 7편 1-17절

 

인생은 많은 문제와 도전으로 가득찰 수 있지만 믿는 자로서 우리에게는 문제가 있을 때 우리를 보호해 주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시편 7편은 다윗이 원수들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이 시편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보호에 관한 세 가지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보호를 위한 기도(1-6절)

다윗은 원수들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써 시편을 시작합니다. 1절에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건지소서”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만이 그에게 필요한 보호를 주실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을 갈기갈기 찢으려 하는 사자와 야수 같은 적들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6절에서 그는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확증하고 선언합니다.

 

성구: 시편 34:19에서 시편 기자는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라고 기록합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고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압도당하고 절망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어떤 환난에서도 우리를 건져 주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께 피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때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공의의 원칙(7-13절)

7-1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공의에 호소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원수를 심판하고 자신을 변호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의와 사람의 마음을 분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증합니다. 12절에서 그는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그의 칼을 갈게 하시리니 그가 이미 당기고 활을 당기셨느니라”고 선언합니다.

 

성구: 로마서 12:19에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사도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적들을 공의롭게 다루시고 그분의 때에 정의를 내리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 때로 우리가 잘못을 당했을 때 문제를 우리 손으로 처리하고 싶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고 복수를 하나님께 맡기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모든 것을 보시고 궁극적으로 공의를 가져오실 것임을 알 때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찬양(14-17절)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며 시편을 끝맺습니다. 14-16절에서 그는 악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놓은 덫에 어떻게 빠지게 될 것인지를 설명합니다. 그러나 17절에서 그는 하나님께 주의를 돌리고 선언합니다.

 

성구: 시편 34:1에서 시편 기자는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찬송함이 내 입에 항상 있으리라"고 기록했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주실 때 우리도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할 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삶에서 그분의 선하심을 지속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7편은 우리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께 보호를 구하는 부르짖음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그분의 공의를 신뢰할 수 있으며 그분이 궁극적으로 공의를 가져오실 것임을 알기 때문에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환난에서 우리를 건져주실 때 우리는 감사와 찬양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하나님이 보호와 공의와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시편 91편 1-2절의 말씀에서 위로를 얻기 바랍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피난처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에 거하시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이르기를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하나님, 내가 신뢰하는 자'라 하리라.“

 

어려움 중에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그 안에서 나의 피난처를 찾기바랍니다. 그분이 우리의 보호자, 방어자, 구원자이심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서 그분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에 대해 항상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기도로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보호와 공의와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당신을 온전히 신뢰하고 환난의 때에 당신 안에서 피난처를 찾도록 도와주소서. 인생의 도전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억울한 모든 사람에게 정의와 변호를 가져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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