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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굿뉴스 - '신천지 공개토론' 여전히 답보…신천지 측 무슨 '꿍꿍이 속'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신천지를 상대로 공개토론을 제안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공개토론 일정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기독교총연합회는 신천지 본부에 다시 공개토론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굿뉴스


한 달째 내용증명만 연달아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는 그 동안 정통교회가 신천지의 공개토론 요구에 한번도 응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정작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공개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신천지 측은 한 달 넘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22일부터 한 달여 동안 신천지 맛디아지파 천안교회와 천기총 사이에 오간 내용증명은 총 5건에 달한다. 양측 모두 일찌감치 공개토론에 응하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일시와 장소가 잡히지 않은 상태다.
 
천기총은 지난 22일 신천지 천안교회에 더 이상 내용증명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내용증명으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담당자를 통해 공개토론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신천지 천안교회는 29일 천기총에게 또다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알려왔다. 
 
천기총 이단대책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더 이상의 소비적인 언쟁을 원치 않기 때문에 내용증명을 수령하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신천지 천안교회가 또다시 내용증명을 보냈다"며 "내용증명이 오면 즉시 반송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 천안교회가 토론에 나설 의지가 없다고 보여 이제는 신천지 본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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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내용증명 통해 “공개토론 꼭 임하라” 전달

출처 : 당당뉴스 - 천기총, 신천지에 “공개토론?그래, 함 하자”

 

▲ 천안시 소재 교회에 내걸린 현수막

신천지측은 그동안 한국교회를 향해 직간접적으로 ‘공개토론’을 제안해 왔다. 한국교회가 무대응으로 일관하자 ‘자신이 있다면 왜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느냐’는 등 한국교회를 자극했다.

신천지측이 제작해 인터넷에 유포한 영상을 보면, 이만희 씨는 “우리가 공개집회하자, 공개토론 하자(해도) (한국교회측서)한 사람도 오늘까지 응해 나온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마치 한국교회가 자신이 없거나, 진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신천지측은 홍보를 해왔다.

이에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종원 목사, 이하 천기총)가 제안을 받아들여 공개토론하자고 나섰다. 특히 일과성으로 끝내지 않고 끝장을 보겠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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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굿뉴스 - "예전 같지 않은 신천지, 포교 전략 달라졌다"

출처 : 당당뉴스 - 신천지 누수 현상 심화 .. 한국교회 준비돼 있나

신천지가 최근 포교 전략을 바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통교회 신자에서 비신자의 비중이 늘어났다는 것. 이단전문가들은 포교 대상의 70% 가량이 비신자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가 10일 인천 성산교회에서 신년하례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한 해 사역 계획을 발표했다.


신천지 오래된 신도들, 이탈 증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 이하 협회)는 10일 인천 성산교회에서 신년하례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이단 대응 계획으로 인터넷과 상담소를 통한 상담 사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의 결속력이 예전같이 않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겉보기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동요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협회 광주상담소장 임웅기 목사는 "신천지 신도들이 이전과 달리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행사에만 참여하고 그 외에는 불참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천지에 현혹된 지 오래된 신도들 사이에서는 최근 이탈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경인상담소장 주기수 목사는 "신천지를 20년 동안 믿은 한 신도가 회심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고,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 신현욱 목사는 "전도를 못한 신도에게 100만원 등 돈을 내라고 한 것으로 인해 내부적으로 엄청난 동요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최근 한 교계언론을 통해, 신천지가 전도를 못한 신도에게 100여 만 원을 내라고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이단의 교리를 깨고 정통 복음으로 영혼들을 이끌어야 회심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각자 신천지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효과적인 예방활동을 나눴다.

임웅기 목사는 "수능 즉시 친구들에게 신천지 포교방법을 알리는 유인물을 전해주는 예방활동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부산상담소장 황의종 목사도 "금년 2월부터 8월까지 매일 시위하면서 신천지 신도들에게 다른 얘기는 안하고 '이만희 죽거든 반드시 상담하러 오라'는 얘기만 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포교 대상, 10명 중 7명이 일반인

주목할 점은 정통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던 포교가 이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변화가 보인다는 것이다.

신현욱 목사는 "비기독교인인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포교가 최근에는 그 비율이 70%까지 증가했다"며 "지파와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점점 불신자 포교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러한 신천지 포교 전략의 변화는 그 동안 한국교회가 성도들을 대상으로 신천지 예방교육에 애쓴 노력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음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 교인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신천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방법을 강구해야 될 때라고 조언했다.

신 목사는 "지역교회와 연합회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각 지역에서 여론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며 "비기독교인들은 이단과 정통교회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만큼 일반 언론에도 알리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 해외로 눈 돌려…"선교 현지에서도 대응 필요"

신천지는 또 국내를 벗어나 해외 포교에 집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현욱 목사는 "국내를 예방하는 사이 신천지가 해외 현지인들에 대한 포교를 집중적으로 진행해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심지어 무슬림조차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는 국내 선교단체들도 어려움을 겪는 오지 등을 공략해 교회를 개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목사는 "포교 성공 사례가 각 지역마다 확산되면서 아프리카와 유럽, 북미 등 세계적으로 신천지가 다시 성장의 동력을 얻고 있다"고 경고했다.

정동섭 교수(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도 자리에 참석해 이단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정 교수는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 몰몬교 등 한국교회가 규정한 대표적인 이단들은 포교 전략으로 평화와 봉사활동, 식품 사업, 영어교육 등을 내세운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성경에서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가 양의 옷을 입었지만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말씀하신다"며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이단은 몸에 붙은 암세포, 종양과도 같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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