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4대 거짓말'..정부 초기 대응 발목 잡았다
이단 신천지와 연관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한때 소강상태를 보였던 코로나19 감염세가 신천지를 만나면서 급증한 가운데, 신천지의 연이은 '거짓말'들이 정부의 초기 대응을 방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숨기거나 확진 판정 뒤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숨기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됐고, 신천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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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다녀온 신천지교인 42명”
채널A뉴스 | 법무부 "최근 8개월 우한서 입국한 신천지 신도 42명" 신천지 교인 88.1% 조사 완료…3381명 '유증상' 신천지 명단 누락, 연락도 두절…대구 신도만 1983명 ※자세한 내용은 뉴스 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채널A' LIVE 무료 보기 ▶ 네이버에서 '채널A' 구독하기 ▶[기사 보기][단독][팩트맨]‘똑똑똑’ 의문의 여성, 대구 통장도 아니었다 꿈을 담는 캔버스 채널A ⓒCHANNEL A(www.ichannel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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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신천지, 작년 12월까지 우한서 모임 가졌다"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신천지 교회가 지난해 12월까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우한의 신천지 교인은 약 200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