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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29 시편 38편 - 회복을 위한 부르짖음

본문: 시편 38편 1-22절 - Cg

제목: 회복을 위한 부르짖음: 시편 38편에서 희망 찾기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특히 시편 38편을 파헤쳐 봅니다. 여기서 우리는 괴로워하는 영혼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생생한 감정을 목격합니다. 이 강력하고 정직한 시편에서 시편 기자는 신체적, 정서적 고통, 죄책감, 고립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괴로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미한 희망과 회복의 빛을 발견합니다. 시편 38편 1-22절을 탐구하면서 이 시편에서 나오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하고 상호 참조와 오늘날 우리 삶에 대한 실제 적용을 찾아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 죄의 무게(1-10절)

1-10절에서 시편 기자가 죄의 결과와 그것이 그의 삶에 지우는 짐을 깨닫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죄악이 그를 압도하고 상처를 남겼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죄의 중함을 경험했을지 모릅니다. 그것은 신체적 질병, 정서적 고통,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주: 시편 32편 3-5절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자신의 죄에 대해 침묵했을 때 느꼈던 죄책감에 대해 기록합니다. 그가 밤낮으로 신음하여 그의 뼈가 쇠하였도다 그러나 그가 주님께 자신의 죄를 자백했을 때 그는 용서의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죄의 파괴적인 힘을 인식해야 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와 회복을 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마음을 살피고,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정결케 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에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II. 구출해 달라는 절박한 탄원(11-18절)

11-18절 말씀에서 자신의 고난에서 구출해 달라는 시편 기자의 절박한 탄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며 불행을 더합니다. 시편 기자의 말은 그의 고통의 깊이를 묘사하며 그는 여호와 앞에 그의 괴로움을 토로합니다.

 

관주: 시편 22편 1-2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시편 22편은 다윗이 버림받은 느낌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또 다른 고난의 시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궁극적인 버림을 경험하셨을 때 십자가에서 부르짖으신 것을 가리키는 예언적인 시편입니다.

 

-: 고난의 때에 우리는 고립과 버림받은 시편 기자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때 하나님이 구원과 위로의 궁극적인 근원이심을 기억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 삶에 항상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기도로 그분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소망(19-22절)

19-22절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구속에 대한 시편 기자의 흔들리지 않는 소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의 고난과 죄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자신이 여호와께 의존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고 환난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습니다.

 

관주: 시편 103편 8-12절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편 103편에서 다윗은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분의 긍휼과 용서와 우리의 허물을 제거하심을 강조하면서 주님의 성품을 찬양합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우리 하나님의 성품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중대하든지, 우리의 상황이 얼마나 끔찍하든지 간에, 하나님은 신실하시어 회복하시고 구속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희망과 구원의 궁극적인 근원이심을 알기에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eion]:

시편 38편은 우리의 삶이 고통과 투쟁에서 면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슴 아프게 상기시켜줍니다. 죄로 짓눌린 영혼의 생생한 감정을 포착하면서도 회복과 희망의 길을 밝히기도 합니다. 이 시편을 통해 우리는 죄의 무게와 구원에 대한 간절한 탄원과 하나님의 회복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여정을 헤쳐 나갈 때 시편 기자의 정직함과 연약함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도록 격려받습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사랑 많고 자비로운 아버지이심을 알기에 그분께 부르짖습니다.

 

더욱이 시편 38편은 회복과 희망의 궁극적인 근원이신 우리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그분은 우리 죄의 무게를 짊어지시고 우리에게 구속과 영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련 앞에서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회복이 가까웠다는 확신을 굳게 붙잡읍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그분께로 향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고, 그분의 면전에서 위안을 찾고, 그분의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결국 시편 38편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실제적이며 그분의 은혜는 충분합니다. 이 시편이 우리를 겸손과 믿음으로 그분께 다가가도록 격려하며, 그분은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치유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깨달아 알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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