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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16 시편 11편 - 여호와의 피난처 1

본문: 시편 11편 1-7절

제목: "여호와의 피난처"

 

  시편 11편 1-7절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강력하게 표현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음으로써 어떻게 인생의 폭풍우를 헤쳐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시편 11편 1-7절에서 성령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통화 되어야 할 지를 알려 줄 것입니다.

 

I. 흔들리지 않는 우리 믿음의 기초(1-3절)

시편 11편은 시편 기자가 새처럼 산으로 도망할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는 재빨리 이 개념을 무시하고 자신의 피난처이신 주님에 대한 신뢰를 확증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시편 기자의 확신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역경에 대한 그의 반응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성구: 잠언 18장 10절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로서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본성을 강조합니다.

 

-: 환난 중에 시편 기자의 변함없는 믿음을 본받아 주께 피난처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이나 세상의 해결책을 의지하기보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안전을 찾아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신성한 심판의 의로움(4-6절)

시편 기자는 그런 다음 하나님의 신성한 심판의 의로움에 대해 숙고합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의인과 악인을 살피시며 그의 눈이 항상 그들 위에 있음을 인정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악인을 미워하시고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실 것인지를 묘사합니다.

 

성구: 시편 5:4-5은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이 구절은 하나님의 신성한 심판의 의로움을 더욱 강조합니다.

 

-: 하나님이 공의로우시고 의로우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불의와 악의 시대에 우리를 격려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악인에게 공의를, 의인에게 신원을 베푸실 것을 믿습니다. 이 지식은 우리가 의로움을 유지하고 악의 세력에 맞서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III. 여호와의 주권과 보호(7절)

시편 11편 마지막 7절은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사랑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라고 선포합니다. 이 구절은 여호와께서 그의 주권으로 의로운 자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시편 기자와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성구: 시편 34:15은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의인에 대한 주님의 세심한 돌보심과 그들의 복지에 대한 그분의 약속을 더욱 강조합니다.

 

-: 주님이 주권자이시며 보호하시는 분임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깊은 평화와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며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시련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것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면전에서 피난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의롭게 행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보는 기쁨을 경험하게 되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1편 1-7절은 우리에게 역경 속에서 희망과 신뢰에 대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품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세우고, 하나님의 심판의 의로움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 안에서 위안을 찾음으로써,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인생의 폭풍우를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이 시편은 우리의 궁극적인 안전이 오직 주님 안에 있으며 우리가 그분 안에서 피난처를 찾을 때 평안과 힘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11편 1-7절 말씀을 통해서 시련과 어려움이 닥쳐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 되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에 닻을 내려야 합니다. 불의의 시대에 우리는 그분이 궁극적으로 공의와 변호를 가져오실 것임을 알기 때문에 그분의 의로운 심판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그분의 주권과 보호 안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감당하기 어려울 때에도 이 시편이 주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더 깊게 하도록 우리를 격려하기를 바랍니다. 그분 앞에 피하고 그분의 지혜를 구하며 그분의 힘을 의지합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분의 의 안에서 행하는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시편 11편 1-7절의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간증이 되고 의로운 삶이 되며 우리가 여호와 안에서 찾는 피난처가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마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신실하심과 보호하심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시편 11편 1-7절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을 믿고, 아버지의 의로운 판단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주권과 보호 안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가 도전과 시련에 직면할 때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당신의 지혜와 용기로 우리를 채워 주소서.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의와 당신 안에서 찾은 피난처를 반영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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