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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28 시편 35편 - 여호와, 우리의 보호자

본문: 시편 35편 1-28절

제목: 여호와, 우리의 보호자

 

좋은 아침/오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5편 1-28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하기 위해 시편을 깊이 파고듭니다. 이 구절은 고난과 박해의 시대에도 우리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역할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이 시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탄원,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확신, 찬양과 감사에 대한 부르심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관주를 통해서 오늘날 우리 삶에 대한 실제적인 적용으로 결론을 맺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개입을 간구함(1-10절)

시편 35편의 1-10절의 구절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 다윗이 절박한 상황에서 주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것을 목격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부당하게 공격하는 적들에 대해 하나님의 개입을 구합니다. 그는 여호와께 자신을 해치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시편 기자의 탄원은 그가 하나님께 온전히 의존하고 구원하시는 그분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드러냅니다.

 

관주: 우리는 시편 59편 1-4절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에서 다윗이 박해 속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 부르짖는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유사한 탄원을 발견합니다. 이 구절은 환난의 때에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일관된 의존성을 강조합니다.

 

-: 다윗이 하나님의 개입을 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반대, 불의 또는 역경에 직면할 때 우리의 염려를 주님 앞에 가져오고 그분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신뢰함으로써 다윗의 믿음을 본받도록 합시다.

 

2.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확신(11-18절)

시편의 다음 11-18절 부분에서 다윗은 그의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를 요청합니다. 그는 그들의 사악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공의와 의를 가져오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의인을 의롭다 하시고 행악자를 벌하실 것을 알기에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관주: 로마서 12장 19절에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감정을 되풀이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이 그분의 완벽한 때에 공의를 시행하실 궁극적인 심판자이심을 강조합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원한을 품지 말고 그 원망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그분에게 공의를 맡김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온전한 지혜에 따라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것임을 알기 때문에 참된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찬양과 감사로 부르심(19-28절)

시편의 마지막 19-28절 부분에서 다윗은 그의 초점을 적들로부터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으로 옮깁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의인을 아시고 악인의 손에서 건져주실 것을 인정합니다. 다윗은 회중 가운데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겠다고 선언함으로써 감사를 표현합니다.

 

관주: 시편 103편 2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에서 다윗은 자신의 영혼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상기시키면서 주님을 송축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시련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감사하는 태도를 기르면 우리의 초점이 우리의 문제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옮겨갑니다. 우리가 함께 모였을 때,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우리 주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우리의 찬송이 올라가게 하십시오.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35편 1-28절은 흔들리지 않는 보호자로서의 하나님의 역할에 대한 심오한 증거입니다. 그것은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그분을 신뢰함으로써 위안과 힘을 찾을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시편 기자의 탄원은 주님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의 문제를 주님 앞에 가져가도록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의인에게 공의와 신원을 가져오시고 악인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불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에게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또한 이 시편에 나오는 찬양과 감사에 대한 부르심은 우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찬양할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속성과 축복에 집중하기로 선택하면 우리의 관점이 바뀌고 우리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그분의 권능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의 최후의 보호자로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의 때에 그분이 우리의 싸움을 싸우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그분의 임재를 구하고 그분이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합시다. 그분의 약속을 붙잡고 그분의 신실하심에 감사할 때 우리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그분의 평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시편 35편 1-28절은 우리에게 신뢰와 감사와 찬양의 삶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주님이 참으로 우리의 보호자, 피난처, 힘이 되신다는 심오한 현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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