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4:1-22'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3.09.27 시편 34편 -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구원자

본문: 시편 34편 1-22절

제목: "주님: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구원자"

 

     좋은 아침/오후/저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시편 34편 1-22절에 나오는 아름답고 위로가 되는 말씀에 여러분의 주의를 기울이고 싶습니다.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주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표현이며, 그분의 신실하심, 보호하심, 그분의 백성의 삶에서 구원하심을 강조합니다. 이 시편을 깊이 파고들면서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요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함, 2) 그분 안에서 피난처 찾기, 3) 그분의 구원하심을 경험함. 또한 이러한 주제를 조명하는 관주를 통해서는 우리의 삶에 대한 실제 적용을 발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희망을 찾으라는 외침으로 결론을 맺을 것입니다.

 

I. 여호와의 선하심을 찬양하라(1-10절)

시편 기자는 1절에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찬양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라고 부르짖으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다윗은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편 전체의 어조를 설정합니다. 그는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동참하도록 격려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를 두려움에서 구해 주셨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간증을 나눕니다.

 

관주: 다윗의 찬양은 시편 9편 1-2절에서 메아리칩니다.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이 구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서 찬양과 감사의 지속적인 특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주님께 지속적인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생활 방식을 함양함해야합니다.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그분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그분의 놀라운 행적을 이야기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 기쁨을 찾읍시다. 우리의 찬양은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을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II.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으라(11-17절)

시편의 다음 부분에서 다윗은 청중에게 주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그들을 가르치면서 자신에게서 듣고 배우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7절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라고 선언합니다. 다윗은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하는 사람들이 그분의 신성한 보호와 구원을 경험할 것이라고 우리에게 보증합니다.

 

관주: 시편 46편 1절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말하면서 이 점을 아름답게 보완합니다. 이 구절의 말씀은 주님이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이시며 환난의 때에 힘과 보호가 되신다는 시편 기자의 메시지를 재확인합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인생에서 다양한 도전과 시련에 직면합니다. 괴로움이나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의 피난처이신 주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면전에서 위안을 구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고 그분 안에서 위로와 힘과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평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II. 그분의 구원을 경험하라(18-22절)

18-22절에서 다윗은 마음이 상하고 심령이 억눌린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을 강조하면서 시편을 끝맺습니다. 그는 주님이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신다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더욱이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그의 종들의 생명을 구속하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책임을 물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관주: 이사야 41장 10절은 이 점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구절의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백성을 강화하고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

 

-: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분은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치유와 회복을 가져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통해 우리는 그분이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4편 1-22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진리를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이 시편은 우리 하나님이 삶의 모든 계절에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는 주님을 송축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일이 우리 입술에 계속 있게 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 안에 안전한 피난처가 있음을 기억합시다. 삶의 폭풍이 우리를 압도하려고 위협할 때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위안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영원한 도움이시며 우리를 둘러싼 환난에 맞서는 방패이십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의 구원을 신뢰하도록 권고받습니다. 그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계시고 그를 충실히 섬기는 자들의 생명을 구속하십니다. 고난의 때에 그분께 의지하고 우리의 짐을 그분께 맡기자. 그분은 우리를 깊이 돌보십니다.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내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심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메시지에서 떠날 때, 새로운 찬양의 느낌, 우리의 피난처에 대한 굳건한 신뢰, 우리의 구원자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가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지식 안에서 걸읍시다. 그분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삶에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Posted by 바이블 맵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