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4:1-7'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3.09.17 시편 14편 -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음

본문: 시편 14편 1-7절

제목: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음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14편 1-7절 말씀을 보면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더 높은 권세의 실재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폭로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이 시편에서 파생된 세 가지 핵심 사항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무슨 말씀하시는 지를 탐색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 말씀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찾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I. 하나님을 부인하는 어리석음(1절)

미련한 자의 본성에 대해서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창조의 증거, 마음에 새긴 도덕법, 역사를 통해 수많은 성도의 간증을 무시합니다.

 

성구: 잠언 1:7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고 말하면서 이 점을 보완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참된 지혜와 이해력의 부족으로 이어지며, 삶의 더 깊은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 뿌리를 둔 지식과 지혜와 명철을 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실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하게 될 것입니다.

 

II. 경건하지 않은 자의 타락(2-3절)

2-3절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결과를 말하고 있습니다. 불경건한 자들은 신성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죄악된 행동에 빠져서 도덕적으로 타락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행동의 심각성과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합니다.

 

성구: 로마서 3:10-12에서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사도 바울은 이 시편을 언급하면서 인간의 죄의 보편성을 확증합니다. 바울은 3-4절을 인용하여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부패하고 죄 많은 생활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우리 삶에서 불신앙의 영향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도덕적 타락을 받아들이려는 유혹에 적극적으로 저항하기 바랍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의 인도를 받아 의롭고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III. 의인의 소망(4-7절)

4-7절은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과 의인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을 묘사합니다. 사악함이 만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현존하시며 그분을 찾는 사람들의 삶에 적극적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성구: 로마서 1:20에서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가진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만들어졌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존재가 그분의 창조물을 통해 분명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분을 인정하고 찾는 사람들은 그분의 공급과 보호와 구원을 경험할 것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희망과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 그분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약속에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분의 섭리를 신뢰할 때, 모든 시련과 승리를 통해 우리를 지탱해 주실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4편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어리석음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그러한 부정의 비합리성과 그것이 이끄는 도덕적 타락,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 말씀이 주님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세상에서 충성된 증인으로 살아가며 주님을 계속해서 인정하고 찾는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신론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부정이 만연한 세상에서 우리는 믿음을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시편 기자의 말은 시대를 넘어 울려 퍼지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헛되고 영적 흑암으로 인도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지혜와 명철은 주님을 경외하는 데서 시작되고 그분의 진리를 받아들임으로써 목적이 있고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경건하지 않은 세상 방식을 따르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의를 위해 노력하기 바랍니다.

 

도덕적 타락과 악인의 승리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현존하시며 그분의 백성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신다는 지식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 안에 굳건히 서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진리를 부인하는 자들에게 말씀을 나누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과 구원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에서 빛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맞추며 도움이 필요한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푸신 구원을 기뻐하고 우리 모두 그의 신실하심을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바이블 맵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