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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13 시편 6편 - 주님의 자비 안에서 위로를 찾아라

본문: 시편 6편 1-10절

제목: "주님의 자비 안에서 위로를 찾아라."

 

시편 6편은 고난의 때에 다윗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기도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 압도당할 때도 주님의 자비 안에서 위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시편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신뢰하고 고난의 때에 그분께 돌이키는지를 보여줍니다.

 

1. 자비를 구하는 부르짖음(1-3절)

다윗은 주님께 자비를 구하는 부르짖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죄와 자신이 직면한 결과를 인정합니다. 그는 죄책감의 무게를 느끼고 육체적, 정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그의 용서와 은혜를 구합니다.

 

성구: 시편 51:1-2 다윗은 고백과 회개의 또 다른 기도인 시편 51편도 썼습니다. 이 시편에서 그는 자신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자신의 죄를 씻어 주시고 그 안에 순수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다윗은 치유와 회복을 찾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자비임을 깨달았습니다.

 

-: 우리는 실수를 하고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우리도 실패할 때 하나님께 의지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요일 1:9).

 

2.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함(4-7절)

4-7절에서 다윗은 자신을 환난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지 않으시고 원수들에게서 구해 주실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성구: 시편 34:17-18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간증하기 위해 시편 34편을 썼습니다. 이 시편에서 그는 여호와께서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그들을 구원하신다고 선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와 공급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 우리는 환난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때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편 46:1)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그분이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임을 알기에 기도로 그분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자비를 찬양함(8-10절)

시편 6편의 마지막 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표현합니다. 그는 적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지 깨닫고 감사로 넘칩니다.

 

성구: 시편 103:1-5 시편 103편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찬양하는 아름다운 찬송입니다. 시편 기자는 용서, 치유, 구속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축복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친절을 찬양합니다.

 

-: 우리의 삶에서 주님의 자비를 묵상하면서 그분께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드립시다. 우리는 자비가 풍성하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엡 2:4-5). 그분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치유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그분의 자비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그분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영예와 영광을 항상 그분께 돌립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6편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주님의 자비 안에서 위로를 찾을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다윗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고 그분의 친절하심을 찬양하면서 용서와 은혜를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롭고 힘들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시며(히 13:5)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36편).

 

이 말씀에 위로받고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분이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심을 알고 환난의 때에 그분께 돌이키도록 용기를 얻읍시다.

 

우리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을 기억합시다. 우리도 하나님께 용서받았음을 알기에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은혜와 용서를 베풀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합시다(요 13:34).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6편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자비와 사랑의 친절을 기억하게 합니다. 그분의 구원을 신뢰하고 그분께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풉시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품에서 항상 위로를 얻길 바랍니다. 할레루야.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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