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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28 시편 36편 -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본문: 시편 36편 1-12절

제목: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의 의 사이의 대조, 이를 탐구하는 강력한 구절인 시편 36편 1-12절로 뛰어들 것입니다.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계시하고 그분의 선하심에 비추어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구절을 함께 살펴보고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발견해 봅시다.

 

I. 악인에 대한 묘사(1-4절)

1-4절에서 다윗은 악인의 특성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의를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간사한 행실에 종노릇하는 자로 묘사됩니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죄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의 범법의 중대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묘사를 통해 우리는 마음의 어두움을 반성하고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사랑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관주: 잠언 4장 19절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 우리는 삶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길을 벗어날 때 그분의 용서를 구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죄의 유혹에 속지 않고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서 행하도록 힘씁시다.

 

II.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5-9절)

5-9절에서 다윗은 우리의 초점을 악인에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돌립니다. 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과 공의를 묘사하면서 그의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그의 신실하심이 궁창에 이른다고 강조합니다. 상쾌한 강물과 하나님의 잔치의 이미지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풍성한 축복을 보여줍니다.

 

관주: 로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귀신들이나 현재나 미래나 어떤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 우리는 모든 환경을 능가하고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미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도록 격려받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겪든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위로와 힘과 기쁨을 찾읍시다.

 

III.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함(10-12절)

마지막 10-1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와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는 참된 생명과 빛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인정합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그의 사랑을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그의 의를 베푸시기를 간구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관주: 시편 34편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하고 그분 안에서 우리의 만족과 안전을 찾아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어둠과 사악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그분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의에 마음을 맞추며 그분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경험합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36편은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의 의 사이의 대조를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그분의 신실하심,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피난처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 시편을 숙고하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분의 용서와 은혜와 변화시키는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인식합시다.

 

잠언 4장 19절에 대한 구절을 통해 우리는 의의 길에서 빗나간 파괴적인 결과를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38-39절에 대한 성구는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시켜 줍니다. 이 진리는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그분의 사랑이 변함이 없음을 알기에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를 추구하며,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오직 그분 안에서만 우리의 피난처를 찾음으로써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시편이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려는 그분의 열망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서 살며 그분의 사랑을 세상 모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성도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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