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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23 시편 26편 - 하나님의 길을 걸으라는 부르심

본문: 시편 26편 1-12절

제목: 의인의 성실성: 하나님의 길을 걸으라는 부르심

 

좋은 아침입니다, 형제 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26편 1-12절에 담긴 심오한 메시지를 탐구할 것입니다. 다윗 왕이 저술한 이 구절은 성도 여러분들의 삶에서 고결함과 의로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시편을 깊이 파고들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I. 하나님의 시험을 위한 탄원(1-3절)

시편 26편의 1-3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조사하고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시험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의 시험에 대한 다윗의 열망은 의롭게 행하겠다는 그의 다짐을 반영합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과 동기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기를 원하며 진정한 고결성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참조: 시편 139:23-24 하나님의 시험에 대한 다윗의 탄원은 시편 139편에 표현된 감정을 반영합니다. 여기에서 다윗은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니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두 시편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를 순결하게 하시고 그분의 길로 인도하시도록 우리의 가장 깊은 존재를 면밀히 살피도록 초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살피시기를 구함으로써 다윗의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 동기, 생각을 정직하게 평가하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하나님께 알려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자기 성찰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함으로써 우리는 고결함과 의로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II. 악인과의 분리(4-8절)

4-8절에서 다윗은 악인과 그들의 길에서 자신을 분리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합니다. 그는 거짓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사귀기를 거절합니다. 다윗의 의도는 하나님께 신실하고 그분의 진리 안에서 행하며 그분의 성소에서 경배하는 것입니다.

 

참조: 고린도후서 6:14-17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윗의 심정을 반영합니다. 그는 믿는 자들에게 불신자들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지시하면서 우리 자신을 흑암의 권세에서 분리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윗이 악한 자들과 거리를 두려 했던 것처럼 우리도 의에 대한 결심을 유지하고 고결성을 타협하지 않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공유하는 동료 성도들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건한 성도들과 함께하고 악한 자들의 조언과 영향력을 피함으로써 우리는 충절의 길에 머무르고 잘못된 길로 인도되는 일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III.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함(9-12절)

시편 26편 9-12절에서 다윗은 자신 있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구원을 찬양합니다. 그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의 놀라운 일을 나누겠다는 의도를 선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와 변함없는 사랑으로 인해 그의 발이 평탄한 땅에 서 있음을 인정합니다.

 

참조: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다윗의 결심은 시편 92편 1-2절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의 말씀에서 표현된 감정과 일치합니다. 아침에도, 밤에도 주의 성실하심을 다윗이 증거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부름 받았습니다.

 

-: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하는 다윗의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공개적으로 간증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그분을 찾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우리의 간증은 다른 사람들을 신실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로 이끄는 희망과 격려의 횃불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26편의 말씀을 통해서 성실과 의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이 아니라 변화된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도록 초청하시고, 경건하지 않은 영향력에서 우리 자신을 분리하고,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담대히 선포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반영하고 사람들을 그분께 더 가까이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에 따라 성실하게 행하는 사람들로 알려지고 우리의 삶이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간증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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