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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17 시편 13편 - 절망의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본문: 시편 13편 1-6절

제목: "절망의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할렐루야! 좋은 아침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에서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초점은 시편 기자가 절망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까지의 여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시편 13편 1-6절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 절망의 부르짖음 (1-2절)

시편 기자는 1-2절의 구절에서 버림받고 잊혀진 느낌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고통과 영혼의 괴로움을 얼마나 오래 견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멀리 계시거나 반응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러한 절망의 순간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성구: 시편 42:9-11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내 대적이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말씀에서도 시편 기자는 깊은 고뇌를 겪지만, 과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회상하며 스스로를 격려합니다. 그는 현재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며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시편 기자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통을 인정하고 그분의 임재를 구하면서 하나님께 정직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하나님 과거의 신실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신뢰(3-4절)

3-4절에서 중요한 변화가 발생합니다. 시편 기자는 여전히 고통 중에 있지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한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변함이 없음을 알고 어려움 속에서도 이 속성에 집중하기로 선택합니다.

 

성구: 시편 52:8-9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악인과의 대조를 강조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안전과 안정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고 영원히 신뢰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고 항상 존재하며 우리에게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절망의 시간에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을 상기하고 이 흔들리지 않는 기반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III. 구원과 찬양의 노래(5-6절)

5-6절에서 시편은 아름다운 변화로 끝을 맺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시편 기자의 신뢰는 기쁨과 구원의 노래를 낳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구원하심을 인정함에 따라 그의 관점은 절망에서 확신에 찬 찬양으로 바뀝니다.

 

성구: 하박국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말씀에서 하나님의 또 다른 충실한 종 하박국도 비슷한 관점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끔찍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선언하면서 주님 안에서 기뻐하기로 했습니다.

 

-: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믿으면 감사와 기쁨으로 마음을 채웁니다.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때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이시며 궁극적인 힘의 근원이심을 알고 찬양과 감사의 태도를 기르게 될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3편 1-6절에서 우리는 절망에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는 시편 기자의 여정을 목격합니다. 그의 정직한 외침을 통해 그는 위안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그분의 사랑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시편 기자의 모범에서 배우고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에서 격려와 힘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진리를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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