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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16 시편 12편 -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

본문: 시편 12편 1-8절

제목: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

 

   시편 기자는 그를 둘러싼 사악함과 속임수에 대해 말하지만, 그는 하나님 말씀의 신실함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시편 12편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말씀하시는지를 세 가지 핵심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무고자 합니다.

 

I. 세상의 사악함(1-2절)

시편 기자는 1-2절의 말씀을 통해 인간의 사악함과 간사함을 묘사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백성 중에 "충실한 자들"이 남아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악인은 거짓과 아첨을 말하며 그들의 말에는 오만함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결과 없이 그들의 죄악된 행동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성구: 잠언 14:5 "충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나 거짓 증인은 거짓을 내뱉느니라."

 

-: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악한 자들과 같은 행실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아첨하려는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동과 말에 대해 책임을 물으실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II. 하나님 말씀의 약속(3-6절)

3-6절 말씀에서는 세상이 악함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의 약속을 상기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일어나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보호하시고 그들을 해하려는 자들에게서 그들을 보호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결하고 진실하여 용광로에 일곱 번 단련한 은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구: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의 약속 안에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대적한다고 느낄 때 우리는 우리를 보호하고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III. 하나님 말씀의 보존(7-8절)

7-8절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대대로 보존되는 것을 찬양하며 결론을 맺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악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방패와 같다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모든 악한 일에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성구: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랜 시간과 시험을 견디어 왔음을 알기에 시대를 초월하여 보존되어 있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우리 삶의 지침서로써 우리가 그것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있니다.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2편은 악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을 일깨워줍니다. 악한 세력과 연합하고 거짓된 진리를 말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약속을 신뢰하려는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 대대로 보존되어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신실하심은 이해해야 할 관념이 아니라 체험해야 할 실재임을 기억합시다.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을 의지기 바랍니다. 그분의 뜻에 따라 살기를 힘쓰고 인생을 헤쳐 나갈 때 그분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도록 합시다.

 

더 나아가 하나님 말씀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라 우리 삶에 살아 움직이는 힘이 된다는 사실에도 위로를 받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연구할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가리키는 시편 12편의 말씀을 굳게 붙잡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고 그분의 약속에서 희망과 힘을 찾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바이블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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