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기획] 해외로 눈 돌린 이단, 한국 선교활동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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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국내 넘어 해외까지 진출한 이단 단체

 

이단사이비단체가 날로 진화하며 교회 내부까지 침투해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 본지는 교회와 기독단체, 심지어 사회 전체까지 공격의 대상을 넓히고 있는 이단 단체들의 현주소를 세 차례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작게나마 이단 대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
 
최근 국내 이단사이비 종교의 해외진출이 두드러지며 교세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국내 교세확장에 한계를 느끼자 '비신자 전도'와 '해외 포교'로 눈을 돌린 것이다. 이는 해외 피해자를 양산할 뿐만 아니라 현지 선교 사역에도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이 문제를 대처하지 않고는 한국교회의 복음 전도나 선교도 어려운 시점에 봉착했다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이단 단체들의 해외 진출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그 실태를 살펴봤다.
 

▲이단 단체들의 해외 진출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한류 열풍 타고 전략적 포교 확대
 
"국내 교세 확장에 점차 어려움을 겪으면서 신천지는 전략적으로 해외를 공략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처치리더스닷컴이 보도한 내용이다. 이들 매체는 한국의 대표적인 이단인 '신천지'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 포교를 강화하고 있다며 '한국 이단 문제'를 조명했다. 이단 단체의 해외 진출은 해외 언론에서도 언급될 만큼 심각한 사안이 됐다. 이미 상당수 이단사이비 종교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 가장 큰 교세를 자랑하는 신천지는 아시아 16개국과 유럽 9개국 등 전 세계 40개 나라에 진출한 상태다. 박옥수 구원파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 총 202개의 교회를 세워 포교활동 중이며, 통일교도 195개국에 그 세를 뻗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이 한국의 이단사이비 종파가 해외를 공략 중인 가운데 이들의 변화된 포교 방법이 눈에 띤다. 최근 두드러진 포교 동향은 K-POP 등 한류 열풍을 이용해 신도 포섭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브랜드의 화장품 가게나 문화교류를 앞세운 카페 운영 및 한국어 교실 개설 등이 대표적이다.
 
신천지 마산지파에서 7년간 활동하고 필리핀에서 1년 가량 포교활동을 펼쳤던 탈퇴자 정 모씨는 "이단 단체들이 한류 문화를 매개로 포교에 나서는 사례가 많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류 열풍으로 현지인들이 한국 문화에 호의적이다 보니, 포교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것. "한국어 어학당이나 기타무료레슨 등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매일 포교활동에만 매달렸다"는 그는 오전에는 세뇌영상으로 정신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포교에 나서 밤 11시가 돼야 하루 일과가 끝난다고 말했다.
 
중국 내 '韓 이단 포교' 활발, 정부가 대응 나서

 
여러 국가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근래 들어 중국 내 한국 이단들의 활동이 유독 매섭다는 건 주목할 만하다. 본지는 최근 중국 당국이 정부 차원에서 한국 이단대처에 나섰다는 얘길 듣고 관련 내용을 취재했다.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현대종교 이사장)는 중국 당국이 전능신교와 함께 한국 이단들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 중앙정부와 각 성(省)별로 이단대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중 양국이 이단 공동 대처에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10월 24일부터 중국 종교정책 담당 책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부산장신대학교에서 비공개 연구세미나 및 8개교단 이대위원장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탁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는 중앙 조직 차원의 반사교대책기관이 있는데, 특별히 이번에는 각 성까지도 이단관련 대책기구를 마련하고 연구를 진행하는 등 중국 정부가 조직적인 대처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중국 길림성을 중심으로 한 동북 3성지역에서의 이단 포교활동이 가장 두드러진다. 이 지역 남동쪽으론 북한, 러시아가 인접해 있다. 문제는 이들 지역을 통한 이단 단체의 북한 유입 가능성이 점쳐진다는 것이다.       
 
중국에선 외국인들의 포교활동에는 엄격한 반면 자국민이 자국인을 대상으로 포교하는 것에는 상대적으로 관용적이라 이주노동자나 조선족들을 겨냥한 포교가 활발하다. 탁 교수는 "이주노동자들과 인적교류를 하면서 포섭해 자국으로 역파송 시킨다"며 "특히 동북 3성지역의 경우 조선족 집중 거주지역인데다가 북한과 연결되는 철도까지 착공돼 한국 이단들이 육로로도 북한에 진입할 가능성이 염려되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한국교회 '선교 협력' 해야 이단 대응 가능
 

이제는 한국 이단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물론 각 나라간의 공동대응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특히 이단들의 포교 공세를 뛰어 넘으려면 한국교회의 결집과 ‘선교협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탁지일 교수는 "교파간 경쟁 속에서 이뤄지는 선교가 아닌 함께 해외 선교 전략을 논의하며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현지에 있는 선교 연합회가 선교 뿐만 아니라 이단 대처에 나서야 한다. 해외 교회들이 소규모이다보니 이단 교육이나 세미나를 하기 어려운 형편으로 교단 차원에서의 도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단사이비 전문매체 바른미디어 조믿음 대표도 "이제는 각개 전투 식의 선교활동이 아닌 선교협력을 통한 한국교회의 공동대응이 요구된다"면서 "아울러 이단 관련 정보 획득이 어려운 해외 목회자나 사역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 제공 루트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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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hyejungpark@goodtv.co.kr)                                    등록일:2019-06-25 18:29:29

출처 : 데일리굿뉴스-신천지 등 주요 이단·사이비 정보 3개국 언어로 번역 무료 배포


국내외 이단·사이비와 신흥종교를 연구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바른미디어가 국내 주요 이단·사이비 5곳을 요약·정리하고 3개국 언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한 자료집을 7월 2일 무료 배포한다.

 

▲바른미디어 조믿음 목사


바른미디어 조믿음 목사는 “한국 이단과 사이비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반면 해외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위한 이단사이비 정보제공은 극히 제한적”이라며 “선교지 문화나 언어 보다 한국의 이단, 사이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인들과 선교사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에 바른미디어는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통일교, JMS에 대한 정보와 이단 사이비 예방법, 사이비 종교 메커니즘에 대한 내용을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한 내용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각 언어별로 약 25페이지 씩 간략하게 핵심만 짚어 서술됐다.
 
바른미디어에 따르면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는 아시아 16개국, 유럽 9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5개국, 북아메리카 2개국, 남아메리카 6개국 등 총 40개국에 진출해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구원파)는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 진출해 전 세계에 202개의 교회를 세웠고, 생명의말씀선교회(이요한 구원파)는 81개국에 진출해 338개의 센터를 세웠다고 바른미디어는 전했다.

또 통일교는 195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공식집계됐으며 성범죄 이력이 있는 정명석이 교주인 JMS에는 외국인 신도들도 존재하고 있음을 밝혔다.
 
앞으로 바른미디어는 한국의 이단과 사이비로 인해 발생한 피해 사례 등을 각국 공공 기관과 민간단체 등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자료는 PDF 파일 형식으로 해당 링크(https://forms.gle/zA4TmsP718occA8Q6)를 통해 7월 1일까지 사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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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반기독교적 사교 집단 신천지의 태생 배경과 여러 폐단을 집중적으로 다뤘던 영상입니다. 35분 길이의 그리 길지 않은 영상이니 조금만 시간 내어 봐주시고, 신천지의 실체를 잘 모르는 지인/교우들을 위해 카카오톡 등으로 널리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 게시물은 신천지예수교회로부터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으로 2018-10-02부터 해당 게시물 임시조치를 당해 30여일 동안 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Daum) 측에 [게시물 복원 신청]을 접수 복원한 것입니다.


출처 : https://youtu.be/EF6lpb7C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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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에 관해 세세하게 나와있네요


본 게시물은 신천지예수교회로부터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으로 2018-10-02부터 해당 게시물 임시조치를 당해 30여일 동안 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Daum) 측에 [게시물 복원 신청]을 접수 복원한 것입니다.


3.1. 신천지의 명예훼손 대처법[편집]


신천지 측으로부터 게시 중단이 들어왔을 경우 대처 방안은 이렇다. 이하를 복사 붙여넣기 해서 적당히 필요한 만큼 수정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신청글로 보내자.[10]

원 게시글의 신천지 관련 내용들은 전부 사실로 확인된 부분들로, 신천지 측에서 위 내용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사유로 각종 개인 및 단체에 제기한 고발/고소는 화해권고 한 건을 제외하면 전부 불기소 혹은 원고 패소한 바 있으며 근래 신천지의 적폐에 대해 보도한 국민일보와 CBS 역시 모두 피고 승소하였습니다 (서울고법 2008나112454; 창원지검 2012형제18652; 대법원 2012두27367; 광주고법(전주) 2014누330; 서울고법 2012초재1119; 서울남부지검 2013형제37380 참조).

이하는 2009년 수원지검과 2012년 서울남부지법에서 밝힌 의견입니다 :

“MBC 피디 수첩 동영상, 신천지를 탈퇴한 자들의 신천지 경험담, 신천지를 탈퇴한 여자의 간증 동영상 등을 종합해 보면 종교 집단으로서의 신천지 교회는 내부적으로 상당 부분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종교로 보이며 ... 채권자(신천지)가 제출한 자료를 종합하여 보아도 이 사건 프로그램 중 채권자(신천지)의 신도와 그 주변 인물에 관한 보도 내용이 허위임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소명할 만한 자료가 없으며, 오히려 소을 제5 내지 7, 10호증의 각 기재에 비추어 보면 채권자(신천지)의 신도들이 그 신앙을 이유로 가정 내에 불화가 발생하여 결국 이혼이나 가출을 한 사례가 있고, 채권자(신천지)와 관련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방화, 폭행 등으로 처벌을 받기도 하였는바, 위와 같은 사정에 비추어 보면 이 사건을 다룬 프로그램에서의 표현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고 ... CBS가 신천지측을 가정 파괴와 폭력, 자살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일삼고 있는 반사회적 반인륜적 집단이라고 보도한 것은 대부분 진실한 사실과 상당한 근거가 되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신천지 측의 인격권을 침해한다고 보기 어렵다" (수원지검 2012형제16515; 서울남부지법 2012가합23291; 서울고법 2014나25575).

따라서 원 게시글에서 신천지의 범법 행위로 적시한 "공갈, 폭력, 불법 점유"는 상기 열거한 사례들 이외에도 수 많은 판례들(인천지법 2013고단1600; 대법원 2013다45112 참조)과 경기도 과천시청 건축과-4197에서 2015년 2월 9일 발행한 공문을 통해 명명백백히 드러난 사실 관계로써, 이를 공시함은 정통 교단 소속 기독교인들의 종교적 사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고취 및 지도하고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는 신천지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공익성을 띄고 있습니다.

전술하였듯, 신천지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 및 폐해는 많은 수의 판례들을 통해 법리적으로도 충분히 증명되었고, 종교적 표현의 자유는 일반적인 언론·출판에 비해 고도의 보장을 받게 된다고 판시된 바 있습니다 (대법원 96다19246 판결). 본 이의신청 글에 인용된 신천지 판례들뿐만 아니라 타 종교와 관련한 판례들(수원지법 성남지원 2014카합12; 서울고법 2014라990; 대법원 2014마2235 참조)에서도 일관적으로 드러나듯 특정 종교에 대한 개인 및 단체의 비판적 발언은 모두 법적으로 보호받아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보장 받는 기본적 인권 중 하나인 언론·출판의 자유(헌법 21조 1항)까지 침해하는 신천지 측의 원 게시글 중단 요청은 본 글의 게시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공익성 뿐만 아니라 본 개인의 자연권까지도 훼손하는 심각한 위법적 행동이라고 판단되기에 원 게시글 게시 중단에 대한 이의를 신청하는 바입니다.


지식인 관련 문제라면 글자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쓰는 것이 좋다.

신천지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 및 폐해는 많은 수의 판례들을 통해 법리적으로도 충분히 증명되었고, 종교적 표현의 자유는 일반적인 언론·출판에 비해 고도의 보장을 받게 된다고 판시된 바 있습니다 (대법원 96다19246 판결). 본 이의신청 글에 인용된 신천지 판례들뿐만 아니라 타 종교와 관련한 판례들(수원지법 성남지원 2014카합12; 서울고법 2014라990; 대법원 2014마2235 참조)에서도 일관적으로 드러나듯 특정 종교에 대한 개인 및 단체의 비판적 발언은 모두 법적으로 보호받아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보장 받는 기본적 인권 중 하나인 언론·출판의 자유(헌법 21조 1항)까지 침해하는 신천지 측의 원 게시글 중단 요청은 본 글의 게시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공익성 뿐만 아니라 본 개인의 자연권까지도 훼손하는 심각한 위법적 행동이라고 판단되기에 원 게시글 게시 중단에 대한 이의를 신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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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와 같은 HWPL 주최 공문을 받았다면, 신천지가 1년에 한 번 활개치는 날을 위한 초청장입니다.

본, 바이블맵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여러분 주위의 목회자들에게 주의하라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신천지예수교회로부터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으로 2018-09-19부터 해당 게시물 임시조치를 당해 30여일 동안 볼 수 없었습니다. 다음(Daum) 측에 [게시물 복원 신청]을 접수 복원한 것입니다.

  신천지의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으로 손해를 본, 본 게시물의 권리침해는 어떻게 보상을 받나....? 신천지가 싸움을 걸어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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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OUT 포스터 - 신천지(추수꾼)및 이단 출입을 금합니다.에 관한 신천지 OUT 포스터가 있네요.

구글링 중 찾았습니다. 개당 20MB 이상이네요. Data File Host에 있습니다.


Data File Hosthttps://www.datafilehost.com/d/4ad6689a <= 클릭

media fire : http://www.mediafire.com/?3g70ljxf62uy7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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