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36편 1-12절

제목: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의 의 사이의 대조, 이를 탐구하는 강력한 구절인 시편 36편 1-12절로 뛰어들 것입니다.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계시하고 그분의 선하심에 비추어 우리 자신의 삶을 성찰하도록 초대합니다. 이 구절을 함께 살펴보고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발견해 봅시다.

 

I. 악인에 대한 묘사(1-4절)

1-4절에서 다윗은 악인의 특성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의를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간사한 행실에 종노릇하는 자로 묘사됩니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죄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의 범법의 중대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묘사를 통해 우리는 마음의 어두움을 반성하고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사랑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관주: 잠언 4장 19절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 우리는 삶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길을 벗어날 때 그분의 용서를 구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죄의 유혹에 속지 않고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서 행하도록 힘씁시다.

 

II.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5-9절)

5-9절에서 다윗은 우리의 초점을 악인에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돌립니다. 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과 공의를 묘사하면서 그의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그의 신실하심이 궁창에 이른다고 강조합니다. 상쾌한 강물과 하나님의 잔치의 이미지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풍성한 축복을 보여줍니다.

 

관주: 로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귀신들이나 현재나 미래나 어떤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 우리는 모든 환경을 능가하고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미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도록 격려받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겪든 그분의 사랑은 한결같고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 안에서 위로와 힘과 기쁨을 찾읍시다.

 

III.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함(10-12절)

마지막 10-12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와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는 참된 생명과 빛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인정합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그의 사랑을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그의 의를 베푸시기를 간구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관주: 시편 34편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하고 그분 안에서 우리의 만족과 안전을 찾아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어둠과 사악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와 보호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그분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의에 마음을 맞추며 그분이 주시는 풍성한 삶을 경험합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36편은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의 의 사이의 대조를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그분의 신실하심,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피난처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 시편을 숙고하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분의 용서와 은혜와 변화시키는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인식합시다.

 

잠언 4장 19절에 대한 구절을 통해 우리는 의의 길에서 빗나간 파괴적인 결과를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38-39절에 대한 성구는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시켜 줍니다. 이 진리는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그분의 사랑이 변함이 없음을 알기에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를 추구하며,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도록 도전합니다. 그것은 오직 그분 안에서만 우리의 피난처를 찾음으로써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시편이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려는 그분의 열망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그분의 진리의 빛 안에서 살며 그분의 사랑을 세상 모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성도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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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5편 1-28절

제목: 여호와, 우리의 보호자

 

좋은 아침/오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5편 1-28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하기 위해 시편을 깊이 파고듭니다. 이 구절은 고난과 박해의 시대에도 우리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의 역할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이 시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세 가지 핵심 사항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탄원,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확신, 찬양과 감사에 대한 부르심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관주를 통해서 오늘날 우리 삶에 대한 실제적인 적용으로 결론을 맺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개입을 간구함(1-10절)

시편 35편의 1-10절의 구절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 다윗이 절박한 상황에서 주님께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것을 목격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부당하게 공격하는 적들에 대해 하나님의 개입을 구합니다. 그는 여호와께 자신을 해치려는 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시편 기자의 탄원은 그가 하나님께 온전히 의존하고 구원하시는 그분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드러냅니다.

 

관주: 우리는 시편 59편 1-4절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에서 다윗이 박해 속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 부르짖는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유사한 탄원을 발견합니다. 이 구절은 환난의 때에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일관된 의존성을 강조합니다.

 

-: 다윗이 하나님의 개입을 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습니다. 반대, 불의 또는 역경에 직면할 때 우리의 염려를 주님 앞에 가져오고 그분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신뢰함으로써 다윗의 믿음을 본받도록 합시다.

 

2.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확신(11-18절)

시편의 다음 11-18절 부분에서 다윗은 그의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를 요청합니다. 그는 그들의 사악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공의와 의를 가져오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의인을 의롭다 하시고 행악자를 벌하실 것을 알기에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관주: 로마서 12장 19절에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감정을 되풀이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이 그분의 완벽한 때에 공의를 시행하실 궁극적인 심판자이심을 강조합니다.

 

-: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원한을 품지 말고 그 원망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그분에게 공의를 맡김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온전한 지혜에 따라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것임을 알기 때문에 참된 평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찬양과 감사로 부르심(19-28절)

시편의 마지막 19-28절 부분에서 다윗은 그의 초점을 적들로부터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으로 옮깁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의인을 아시고 악인의 손에서 건져주실 것을 인정합니다. 다윗은 회중 가운데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겠다고 선언함으로써 감사를 표현합니다.

 

관주: 시편 103편 2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에서 다윗은 자신의 영혼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상기시키면서 주님을 송축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시련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감사하는 태도를 기르면 우리의 초점이 우리의 문제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옮겨갑니다. 우리가 함께 모였을 때,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우리 주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우리의 찬송이 올라가게 하십시오.

 

결론[Conclusion]: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35편 1-28절은 흔들리지 않는 보호자로서의 하나님의 역할에 대한 심오한 증거입니다. 그것은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그분을 신뢰함으로써 위안과 힘을 찾을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시편 기자의 탄원은 주님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의 문제를 주님 앞에 가져가도록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의인에게 공의와 신원을 가져오시고 악인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불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에게 위로와 확신을 줍니다.

 

또한 이 시편에 나오는 찬양과 감사에 대한 부르심은 우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도전합니다. 우리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찬양할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속성과 축복에 집중하기로 선택하면 우리의 관점이 바뀌고 우리를 방어하고 보호하는 그분의 권능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우리의 최후의 보호자로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고난의 때에 그분이 우리의 싸움을 싸우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그분의 임재를 구하고 그분이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합시다. 그분의 약속을 붙잡고 그분의 신실하심에 감사할 때 우리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그분의 평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시편 35편 1-28절은 우리에게 신뢰와 감사와 찬양의 삶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주님이 참으로 우리의 보호자, 피난처, 힘이 되신다는 심오한 현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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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4편 1-22절

제목: "주님: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구원자"

 

     좋은 아침/오후/저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저는 시편 34편 1-22절에 나오는 아름답고 위로가 되는 말씀에 여러분의 주의를 기울이고 싶습니다. 다윗 왕이 쓴 이 시편은 주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표현이며, 그분의 신실하심, 보호하심, 그분의 백성의 삶에서 구원하심을 강조합니다. 이 시편을 깊이 파고들면서 우리는 세 가지 중요한 요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함, 2) 그분 안에서 피난처 찾기, 3) 그분의 구원하심을 경험함. 또한 이러한 주제를 조명하는 관주를 통해서는 우리의 삶에 대한 실제 적용을 발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희망을 찾으라는 외침으로 결론을 맺을 것입니다.

 

I. 여호와의 선하심을 찬양하라(1-10절)

시편 기자는 1절에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찬양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라고 부르짖으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다윗은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편 전체의 어조를 설정합니다. 그는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동참하도록 격려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를 두려움에서 구해 주셨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간증을 나눕니다.

 

관주: 다윗의 찬양은 시편 9편 1-2절에서 메아리칩니다.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이 구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서 찬양과 감사의 지속적인 특성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주님께 지속적인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생활 방식을 함양함해야합니다.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그분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그분의 놀라운 행적을 이야기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서 기쁨을 찾읍시다. 우리의 찬양은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을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II.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으라(11-17절)

시편의 다음 부분에서 다윗은 청중에게 주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그들을 가르치면서 자신에게서 듣고 배우라고 촉구합니다. 그는 7절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라고 선언합니다. 다윗은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구하는 사람들이 그분의 신성한 보호와 구원을 경험할 것이라고 우리에게 보증합니다.

 

관주: 시편 46편 1절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말하면서 이 점을 아름답게 보완합니다. 이 구절의 말씀은 주님이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이시며 환난의 때에 힘과 보호가 되신다는 시편 기자의 메시지를 재확인합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인생에서 다양한 도전과 시련에 직면합니다. 괴로움이나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의 피난처이신 주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면전에서 위안을 구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그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고 그분 안에서 위로와 힘과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평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II. 그분의 구원을 경험하라(18-22절)

18-22절에서 다윗은 마음이 상하고 심령이 억눌린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을 강조하면서 시편을 끝맺습니다. 그는 주님이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신다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더욱이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그의 종들의 생명을 구속하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책임을 물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관주: 이사야 41장 10절은 이 점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구절의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백성을 강화하고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약속을 상기시켜 줍니다.

 

-: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분은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치유와 회복을 가져오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통해 우리는 그분이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4편 1-22절에 나오는 시대를 초월한 진리를 마음에 새기도록 합시다. 이 시편은 우리 하나님이 삶의 모든 계절에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는 주님을 송축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일이 우리 입술에 계속 있게 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 안에 안전한 피난처가 있음을 기억합시다. 삶의 폭풍이 우리를 압도하려고 위협할 때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에서 위안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영원한 도움이시며 우리를 둘러싼 환난에 맞서는 방패이십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의 구원을 신뢰하도록 권고받습니다. 그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계시고 그를 충실히 섬기는 자들의 생명을 구속하십니다. 고난의 때에 그분께 의지하고 우리의 짐을 그분께 맡기자. 그분은 우리를 깊이 돌보십니다. 우리를 환난에서 건져내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심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메시지에서 떠날 때, 새로운 찬양의 느낌, 우리의 피난처에 대한 굳건한 신뢰, 우리의 구원자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가지고 가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지식 안에서 걸읍시다. 그분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삶에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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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3편 1-22절

제목: 믿음과 소망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3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말씀을 깊이 파고들어 진정한 예배의 본질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22절까지 살펴보면서 우리는 예배와 관련하여 세 가지 핵심 사항, 곧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것,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는 것, 그분의 강력한 능력에서 희망을 찾는 것 등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시편의 의미를 밝히는 관주를 살펴보고 이러한 가르침을 우리 삶에 적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배의 변혁적인 힘과 예배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숙고하면서 결론을 맺겠습니다.

 

I.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여라(1-3절)

시편 33편 1-3절은 “의인들아 여호와께 기쁨으로 노래하라 정직한 자는 그를 찬송할찌니라 하프로 여호와를 찬양하며 열 줄의 거문고로 그에게 음악을 들려주라 새 노래를 불러 그에게 노래하며 능숙히 연주하며 기쁨으로 외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주: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5장 19절에서 성도들이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도록 격려합니다. 이 구절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예배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경배를 표현하는 음악의 힘을 강조합니다.

 

-: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하나님께 진실하고 힘찬 찬양을 드리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의 예배는 감사와 경외와 존경으로 가득 찬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경건한 노래와 능숙한 악기 연주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순종의 행위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임을 기억합시다.

 

II.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라(4-19절)

시편 33편 4-5절은 “여호와의 말씀은 의로우시며 진실하시며 그가 하시는 모든 일에 참되시며 여호와께서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며 땅에는 그의 의로우심이 충만하시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주: 로마서 8장 28절에 있는 사도 바울의 말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시편 기자의 선언을 반영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고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이 구절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주권을 신뢰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신실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라는 지식 안에서 우리는 피난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궁극적인 유익을 위해 모든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고난과 혼란의 시기에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합시다. 그분의 사랑은 끝이 없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고 부양하실 것입니다.

 

III. 하나님의 능하신 능력에 소망을 두라(20-22절)

시편 33편 20-22절은 “우리는 여호와를 바라며 기다리나니 여호와는 우리의 도움이시요 우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우리 마음에 두고 기뻐하노니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리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소망을 두는 것 같이 주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리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관주: 이사야 40장 31절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될 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려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며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에 소망을 둘 때 그분이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어떤 도전도 극복할 힘을 주실 것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 종종 낙담해 보이는 세상에서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능력을 신뢰하며 희망을 품고 기다릴 때 그분은 우리의 힘과 보호의 근원이 되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 마음은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의지합시다. 그 사랑은 어려울 때 우리를 지탱해 주고 영원한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3편의 감동적인 말씀에서 우리는 참된 예배의 본질을 발견했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그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그의 권능에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이 시편에 해당하는 관주와 적용을 숙고할 때, 우리 삶에서 예배의 변화시키는 힘을 상기하게 됩니다.

 

예배는 단순히 종교적 의무나 의례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창조주에 대한 우리의 사랑과 헌신의 성스러운 표현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 그분의 사랑과 은혜와 자비를 경험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이 순간에 우리의 영은 상쾌해지고, 짐이 풀리고, 영혼이 위안을 얻습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도전과 불확실성에 직면할 때 두려움과 의심에 굴복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33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라고 격려합니다. 우리는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에 신실하시며 그의 의와 공의가 승리함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궁극적인 선을 위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일하신다는 지식에서 평안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시편 기자는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의 능하신 능력에 두라고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그분을 기다릴 때 우리의 힘은 새로워지고 우리 앞을 가로막는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힘을 얻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덧없는 상황이나 인간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변함없는 능력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시편 33편의 교훈을 가지고 갑시다.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의 생활양식을 길러갑시다. 그분이 항상 신실하시다는 것을 알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우리의 신뢰를 고정시키자. 그리고 우리의 여정에서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분의 강력한 권능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희망을 찾도록 합시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살펴본 세 가지 핵심 사항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진정한 예배는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음악과 즐거운 노래를 통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상황에서 신실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그분을 기다리고 그분의 임재에서 힘을 얻을 때 그분의 강력한 능력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이 시편이 우리에게 예배의 변화시키는 힘을 일깨워주고 하나님 아버지와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발전시키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며 그분의 능력에서 희망을 찾으며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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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2편 1-11절

제목: 용서받은 자는 복이 있습니다

 

좋은 아침/오후/저녁,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용서의 축복과 의롭게 행하는 기쁨에 대해 말하는 강력한 구절인 시편 32편에 주의를 돌립니다. 이 강해 설교에서 우리는 시편 32:1-11의 세 가지 핵심 사항을 탐구하고 다른 성경 구절을 상호 참조하며 우리 삶에서 그것들을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말씀 속으로 뛰어들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의 메시지로 용기를 얻읍시다.

 

1. 용서의 축복(1-2절)

1-2절에서 시편 기자는 용서받은 자의 행복을 선언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는 데서 오는 엄청난 기쁨을 목격합니다. 한때 무거운 짐이었던 우리의 죄가 제거되고 우리는 그분의 의로 옷 입습니다.

 

참조: 시편 103:11-12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다는 것을 상기합니다. "대저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그분의 자비가 깊어서 우리의 죄가 버려지고 다시는 우리에게 기억되지 않을 것입니다.

 

-: 용서의 축복을 이해하면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공개적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통회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나아가 우리의 결점을 인정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합시다. 더욱이 이러한 깨달음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2. 감추어진 죄의 무게(3-7절)

3-7절에서 시편 기자는 고백하지 않은 죄를 품고 있을 때의 결과를 묘사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로 선택하면 죄책감과 수치심의 무게가 참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 몸은 쇠약해지고 영혼은 고갈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우리의 죄를 인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와 구원을 베푸십니다.

 

참조: 잠언 28장 13절에 "자기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느니라"고 했습니다. 자유와 평화에 이르는 길은 우리의 죄를 숨기기보다 인정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분 앞에 겸손히 나오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감춰진 죄를 찾아봅시다. 숨겨진 비통함, 은밀한 중독 또는 해결되지 않은 갈등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죄를 하나님 앞에서 자백하고 용서를 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의 해방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고백과 회개가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삶을 살도록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3. 신성한 인도와 보호(8-11절)

8-11절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에 대한 시편 기자의 확신을 드러냅니다. 주님은 우리를 훈계하고 가르치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을 지켜보시며 지혜를 주시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십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참조: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모든 길을 그에게 복종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곧게 하시리라”라는 구절에서 우리는 친숙한 기억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할 때 그분은 신실하게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넘어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 주님을 신뢰하려면 우리 자신의 계획과 소망을 포기하고 모든 결정에서 그분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제한된 이해보다 그분의 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인도에 복종할 때 그분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전심으로 그분을 따르겠다고 다짐합시다.

 

결론[Conclusion]:

결론적으로 시편 32편은 용서의 축복, 감춰진 죄의 무게, 주님을 신뢰할 때 받는 신성한 인도와 보호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용서의 축복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용서를 베풀기를 바랍니다. 감춰진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해방을 경험합시다.

 

다음은 이 시편 32편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실제적인 적용입니다.

 

죄를 고백하고 용서하는 생활 방식을 기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십시오. 당신의 죄를 겸손히 고백하고 그분의 용서와 깨끗함을 구하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용서를 베풀고 원한의 짐을 내려놓고 화해를 받아들이십시오.

 

투명성과 책임의 문화 조성: 개방성과 취약성을 중시하는 커뮤니티를 장려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고백하고 지원을 받고 치유를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십시오. 영적 성장과 성숙을 촉진하는 책임 있는 관계에 참여하십시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십시오: 자신의 명철보다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십시오. 기도를 통해 그분의 인도를 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공부하고, 현명한 신자들로부터 조언을 구하십시오. 그분이 당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당신의 계획과 소망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지켜보신다는 확신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피신하고 그분의 돌보심 안에서 평안을 찾으십시오. 그분이 당신과 함께 하시며 모든 상황에서 당신을 인도하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결론을 내리면서 용서의 축복, 감춰진 죄의 무게, 주님을 신뢰할 때 받는 신성한 인도와 보호라는 시편 32편의 심오한 메시지를 기억합시다. 이러한 진리를 받아들이고 삶에 적용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회복된 관계에서 오는 자유 안에서 걸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매일 이러한 원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32편의 감동으로 이곳을 떠나 용서받고 변화된 자로 살기를 힘씁시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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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1편 1-24절

제목: 여호와께 피난처

 

좋은 아침/저녁,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시편에서 격려를 찾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의 초점은 시편 31편에 있을 것입니다. 시편 31편은 시련 가운데 주님에 대한 아름다운 신뢰의 표현이며 우리가 그분 안에서 찾은 피난처를 상기시켜 줍니다. 이 강해 설교에서 우리는 이 시편의 세 가지 주요 요점을 탐구하고 관련 성구들을 통하여 우리 삶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은혜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주님,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1-8절)

시편 31편 1절은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라는 어조로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피난처이신 하나님에 대한 시편 기자의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봅니다. 2-8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함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고통을 묘사합니다. 포위된 느낌에도 불구하고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그의 반석이시며 요새시며 구원자이심을 아는 데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 이미지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우리가 그분을 신뢰할 때 갖게 되는 안전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참조: 잠언 18장 10절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고 계시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주님의 이름으로 피난처를 찾을 수 있고 안전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믿는 자로서 우리는 삶에서 시련과 환난을 만납니다. 시편 기자에게서 배우고 우리 자신을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맡기고자 합니다. 고난의 시기에 그분의 변함없는 성품에서 위안을 찾고 그분의 구원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구속(9-18절)

9-18절로 넘어가면 우리는 시편 기자가 원수들로부터 자비와 구원을 간구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압도당하는 느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확인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인정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그의 생명을 대적의 손아귀에서 구속하셨음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능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참조: 시편 103:4은 하나님이 "네 생명을 구덩이에서 속량하시고 사랑과 긍휼로 관을 씌우셨다"고 우리에게 보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역사는 시대와 환경을 초월합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구속하시는 능력을 경험한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사랑과 구속 안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우리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구해 주시고 사랑과 긍휼로 관을 씌워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3.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을 신뢰함(19-24절)

시편 31편의 마지막 부분인 19-24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강조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과 보호와 인도하심을 증거합니다. 원수 앞에서도 그는 여호와를 신뢰한다고 선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영원하고 그분이 결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참조: 로마서 8:31은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는 말로 우리를 격려합니다. 우리의 확신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며 궁극적으로 그 무엇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데 있습니다.

 

-: 세상은 우리에게 시련을 가져올 수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선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폭풍 속에서 우리를 공급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굳건히 지냅시다.

 

결론[Conclusion]:

결론적으로 시편 31편은 우리에게 주님에 대한 신뢰와 피난처의 아름다운 표현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이 시편의 세 가지 요점을 살펴보았는데, 우리의 신뢰할 수 있는 피난처이신 주님, 그분의 변치 않는 사랑과 구속, 그리고 역경 가운데서 그분을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성구들을 통해 우리는 이해를 심화하고 추가적인 격려를 찾았습니다.

 

이 시편에서 배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위안을 찾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쉼을 얻고, 모든 상황에서 우리 자신을 그분께 맡기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항상 계신 도움이신 주께 피하여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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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0편 1-12절

제목: 애도에서 춤으로: 하나님의 회복을 품다.

 

좋은 아침/오후/저녁,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시편 30편의 말씀 속으로 뛰어들어 소망, 회복, 찬양의 삼중 메시지를 탐구할 것입니다. 다윗 왕이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시는 자신을 고난의 시기에서 구해 주시고 그의 애통을 춤으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표현합니다. 이 시편을 깊이 파고들면서 궁극적으로 오늘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해 보고자 합니다.

 

I. 구출을 위한 절박한 부르짖음(1-3절)

1-3절은 애통에서 기쁨으로의 변화를 드러내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 단어들이 쓰여진 문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를 부르짖으며 절망의 구렁텅이에 갇혀 있던 때를 생생하게 그립니다. 시편의 이 부분은 모든 사람이 압도당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가슴 아프게 상기시켜 줍니다.

 

참조: 시편 18:6에서 다윗은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이 병렬 구절은 고난의 시기에 다윗이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의지했음을 강조합니다.

 

-: 다윗이 하나님께 위로를 구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도움을 구하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언제나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절망의 순간에 우리는 그분이 연민과 구원으로 응답하실 것을 신뢰하면서 그분께로 향해야 합니다.

 

II. 하나님의 개입과 회복(4-10절)

4-10절 말씀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개입이 어떻게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기쁘게 선포합니다. 시편 기자는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신 여호와의 크신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개입과 그분이 가져오신 회복의 능력을 목격합니다.

 

참조 : 이사야 61:3은 시편 30편에 나오는 회복의 주제와 아름답게 일치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께서 다윗을 회복시키신 것처럼 우리도 절망의 잿더미에서 기쁨과 찬양의 자리로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슬픔을 춤으로, 우리의 근심을 기쁨으로 바꾸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회복이 우리 삶의 모든 면에 적용됨을 알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III. 넘쳐흐르는 감사와 찬송(11-12절)

11-12절 말씀에서 다윗의 마음은 감사와 찬양으로 터져 나옵니다. 그는 자신의 구원이 자신의 힘이나 능력의 결과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신실하심 때문임을 인정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고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존귀하게 하기로 결심합니다.

 

참조: 시편 103:2에서 다윗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라고 선포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삶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셀 수 없는 축복과 신실하심에 대해 끊임없이 감사를 표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 다윗이 감사함으로 넘쳤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해 끊임없이 찬송하는 마음을 갖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은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그분을 찬양하도록 이끄는 그분의 신실하심에 대한 끊임없는 인정을 반영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30편은 시대를 초월한 희망, 회복, 찬양의 메시지를 제시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하나님이 항상 개입하여 우리의 애통을 춤으로 변화시키실 준비가 되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인생의 도전을 헤쳐 나갈 때 회복을 가져오실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면서 어렵고 힘들때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분의 선하심과 자비에 대해 끊임없는 찬양을 표현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기쁨의 궁극적인 원천이시며 매 순간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분임을 알고 이 시편에 나오는 약속을 굳게 붙들기 바랍니다.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가 온전히 이루어지고 너희로 온전하고 완전하다, 부족함이 없다." 이 구절은 시련과 도전이 우리 신앙 여정의 필수적인 부분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다윗이 기쁨을 경험하기 전에 슬픔을 경험한 것처럼 우리도 어려움 속에서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련은 우리의 믿음을 정련하고 굳건함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

 

로마서 8:28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고난의 시기에는 더 큰 그림을 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의 궁극적인 유익을 위해 모든 것을 일하신다는 것을 확신시켜 줍니다. 그분은 우리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방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그분이 우리의 유익을 위해 사건을 조정하고 계시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30편은 하나님의 회복을 통해 애통의 자리에서 춤추는 곳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도와 달라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 삶에 개입하신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며,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선하심을 선포합시다. 우리의 슬픔에서 기쁨을 가져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고 하나님의 회복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회복의 궁극적 근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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