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편 -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이신 여호와
본문: 시편 18편 1-20절
제목: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이신 여호와"
시편 18편 1-20절에서 우리는 다윗이 자신의 반석과 구원이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선언하는 것을 봅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또한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안에서 힘과 소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우리의 반석과 구원으로 의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세 가지 요점을 탐구할 것입니다.
1. 여호와는 억눌린 자의 피난처시로다(2-3절).
2-3절에서 다윗은 여호와가 그의 반석이시요 요새요 구원자이심을 선언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계속해서 그가 고난의 때에 어떻게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께서 그의 성전에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는지 설명합니다. 다윗은 고난의 때에 안전을 위해 하나님께 달려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압도당하거나 압박감을 느낄 때 우리는 하나님께 피난처를 돌이킬 수 있습니다. 그는 항상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기 위해 거기에 계십니다.
참조: 시편 9:9-10은 "여호와는 억눌린 자들의 피난처요 환난 때에 견고한 곳이라 주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 주를 신뢰하나이다 주여 당신을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라고 말합니다.
-: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의지할 사람 없이 혼자인 것처럼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는 사랑의 하느님이 계시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그분을 부를 수 있으며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피난처와 힘을 주실 것입니다.
2. 여호와께서 우리를 원수에게서 건지셨도다(4-19절).
4-19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원수들에게서 구출하셨는지를 이야기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설명을 계속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룹을 타고 천둥을 울리며 음성으로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을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원수들에게 화살과 번개를 쏘아 그들을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자신을 적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승리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합니다.
참조: 시편 34:17-19은 "의로운 자들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을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며"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마음이 상한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마음이 상한 자들을 구원하신다. 의로운 사람은 많은 고난을 겪을 수 있지만 주님은 그를 모든 사람에게서 구출하십니다. "
-: 하나님께서 다윗을 원수들에게서 구출하신 것처럼 우리도 원수들에게서 구출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적은 육체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영적이거나 감정적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상황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그분이 우리의 원수들에게 승리를 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3. 주님은 우리의 신실함에 대해 우리에게 상을 주십니다(20절).
20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의로움에 대해 그에게 상을 주셨다고 선언합니다. 다윗은 대적에 대한 그의 승리가 자신의 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 때문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또한 그분이 우리의 신실함에 대해 우리에게 상을 주시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참조: 히브리서 11장 6절은 말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 때 우리의 신실함이 상을 받을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즉시 보상을 보지 못할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그분을 위해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력을 보시고 그분의 계획에 따라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Conclusion]:
시편 18편 1-20절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반석이시며 구원이심을 알게 됩니다. 그분은 피난처를 제공하고 적들로부터 우리를 구출하며 우리의 충실함에 대해 보상하기 위해 거기에 계십니다. 하나님이 약속에 항상 신실하시다는 것을 알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8편 1-20은 우리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강력하고 전능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시련, 유혹 또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든 간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꿰뚫어보실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을 사는 것의 중요성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이 시편을 기록할 때 의로움의 필요성을 인식했으며 우리도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축복하시고 우리의 충실함에 대해 상을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반석이시요 구원이심을 항상 기억하고 오늘도 날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